스트릿바...앞쪽은 기본으로 설치되어있는걸로 아는데...
뒤는....글쎄염...ㅡ.ㅡ;;

티지에는 스트럿바가 설치되어 있어요..........전 몰랐어요..........

스트릿바의 역활이 차체고정이기 때문에,,,,
코너링시 차체의 틀어짐을 보정하지여...그래서 기울림 없다고 생각하지여....
근데.....대신 미끌림은 있답니다...끼기긱~~~~안정성이 떨어지는듯한......

리어바면 몰라도 티지에는 스트럿바가 달려있어서... 필요없답니다... 리어바는 아직 안나왔으므로... 패스...

스트럿바도 종류가 다양하긴 하죠!
하지만 일단 순정으로 기본 달린 스트럿바 그냥 쓰셔도 무난 할 것으로 봅니다.
저도 예전에 승용차에 스트럿바 달았는데!! 역시 승용에는 필요없었나 보더군요! 별 차이 없음!!
그리고 스포티지 기울림 그리 심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전 패스..

앞쪽 스트럿바는 있으니, 뒤쪽을 말씀하시나보네요. 싼타는 앞쪽 스트럿바가 없고, 전원이 불안한지 핸들떨림이 심하지만, 티지는 그런게 적은거같습니다. 아는형이 싼타에다가 스트럿바 설치하고 접지를 하고나니 핸들떨림이 거짓말처럼 없어지더군요. (설치전과 설치후 한시간씩 운전을 해봤습니다.)
차라리 접지를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거에요.

한 때 유행했던 스포티지 운전대 라이터 세우기 거뜬합니다.
제 차만 그런 건 아니겠죠!?
시동걸고 라이터 세워도 잘 서 있던걸요!!
제가 처가집에서 스타렉스 라이터 세워 봤는데!! 올리기도 힘들더군요!
역시 티지의 정숙성은 남다르다는 느낌!!

모두들 감사합니다............리플을 해주신분들이 올해도 사랑스런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전 라이타 세워놓고 시동걸어도 멀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