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소래 대게 맛이 영...
- 사오정
- 조회 수 419
- 2004.11.08. 22:20
울집이 소래 옆 시흥 경찰서있는데라서,
소래와 월곶이 가깝잖아요.
울집 작은딸이(이놈이 먹고픈게 많은 초등 5학년임당)
먹는 것을 너무 밝혀서리.(살도 찌지 않았는데)
대장금할 때는 궁중음식 먹고싶다느니,
어찌 알았는지 킹크랩을 먹고 싶다느니,
하옇튼, TV에 나오는 것 모두 먹고싶다고 난립니다.
그래도 거의 사주지는 않지만 ^^;
이눔 장래 요리사가 되겠다고, 요리사 되는데 도와 달라네요, 헐...
이놈이 하도 졸라서 어부인이 대게를 2마리 2만원에 사와서 삶아먹고 있는데요.
맛은 모르겠고 먹을 것이 너무 없네요.
저는 바다랑 친하지 않아서 바다 것은 좋아하질 않아 잘 사다 먹질 않는데,
오랫만에 어부인이 사와서 먹는데 별로네요.
서경지방에 계시는 분덜 참고하시길...
(어쩌면, 울집 어부인이 바닷가에 고향을 두고 있지만 제가 바다맛을 잃어버리게 해서
잘 몰라서 엉뚱한 것 사온것인지도 모릅니다.)
(이게 괜히 염장버젼 아닌가 몰러...)
소래나 월곶 자주 들리시는 휀님덜,
시흥 경찰서 주변에 사오정이 있읍니다.
기억해 주십시요.
(근데, 이런 것 티지얘기 아닌데 여기다가 주저리주저리 써도 되나유?)
소래와 월곶이 가깝잖아요.
울집 작은딸이(이놈이 먹고픈게 많은 초등 5학년임당)
먹는 것을 너무 밝혀서리.(살도 찌지 않았는데)
대장금할 때는 궁중음식 먹고싶다느니,
어찌 알았는지 킹크랩을 먹고 싶다느니,
하옇튼, TV에 나오는 것 모두 먹고싶다고 난립니다.
그래도 거의 사주지는 않지만 ^^;
이눔 장래 요리사가 되겠다고, 요리사 되는데 도와 달라네요, 헐...
이놈이 하도 졸라서 어부인이 대게를 2마리 2만원에 사와서 삶아먹고 있는데요.
맛은 모르겠고 먹을 것이 너무 없네요.
저는 바다랑 친하지 않아서 바다 것은 좋아하질 않아 잘 사다 먹질 않는데,
오랫만에 어부인이 사와서 먹는데 별로네요.
서경지방에 계시는 분덜 참고하시길...
(어쩌면, 울집 어부인이 바닷가에 고향을 두고 있지만 제가 바다맛을 잃어버리게 해서
잘 몰라서 엉뚱한 것 사온것인지도 모릅니다.)
(이게 괜히 염장버젼 아닌가 몰러...)
소래나 월곶 자주 들리시는 휀님덜,
시흥 경찰서 주변에 사오정이 있읍니다.
기억해 주십시요.
(근데, 이런 것 티지얘기 아닌데 여기다가 주저리주저리 써도 되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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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7
2004.11.08.
2004.11.08.
저두 바다요리 엄청 좋아라하는데...섬 출신이라서리....
울신랑은 산골출신(충청도)이라서 별로....
나두 먹구싶다...대게...^^ ㅋㅋ
정말 차 나오면 소래한번 다녀와 보구싶다..
귀차니즘 울신랑을 어떻게 꼬신다냐...ㅋㅋ
울신랑은 산골출신(충청도)이라서 별로....
나두 먹구싶다...대게...^^ ㅋㅋ
정말 차 나오면 소래한번 다녀와 보구싶다..
귀차니즘 울신랑을 어떻게 꼬신다냐...ㅋㅋ
23:23
2004.11.08.
2004.11.08.
울 남편도 귀차니즘인데...ㅋㅋ 그런분이 또 계시다니..반갑네요..^^
전 섬 출신도 아닌데 바다요리 무지~ 좋아합니다...
작년에 먹었던 킹크랩~ 또 먹구싶네요...--;
전 섬 출신도 아닌데 바다요리 무지~ 좋아합니다...
작년에 먹었던 킹크랩~ 또 먹구싶네요...--;
23:25
2004.11.08.
2004.11.08.
저희는 안팎이 다 충청도랍니다. 것도 충북이요.
흐음...대게요... 거것 영덕에서 사 가지고 와서 먹어 봤는데..별맛 없더만유...
차라리 서해안 꽃게가 더 맛난것 같아요^^*
흐음...대게요... 거것 영덕에서 사 가지고 와서 먹어 봤는데..별맛 없더만유...
차라리 서해안 꽃게가 더 맛난것 같아요^^*
23:36
2004.11.08.
2004.11.08.
23:50
2004.11.08.
2004.11.08.
^-^ 요즈음 대게는 거의 러시아산이라고 보면 됩니다.
가락 시장에 가면 값이 천차만별인데, 값이 싼 것은 냉동인데,
마리당 1만원이면 냉동입니다.
한 마리 당 3만원선은 줘야 먹을만 한데, 기막히게 맛이 있답니다.
하지만 넘 비싸서 엄두가 안 나죠. 차라리 서해안 꽃게가 나은 듯 하더라구요.^-^
코스트코에 가면 냉동 대게를 12000원 정도에 팝니다.
생각보다 괜찮답니다. 그리고 수입산 호주 고기를 파는데,
스테이크용을 부위별로 팔구요.(티본,뉴욕컷,꽃등심,채끝 등등)고기질이 끝내줍니다.
그리고 요즈음 항상 쇠고기 목살 로스를 1kg 당 12000 원선에 할인하여 파는데,
고기도 연하고 질이 좋으며 어느 할인점에 가도 절대로 그 가격에 그 고기를 못 산답니다.
앗! 코스트코 선전 같네.^-^
가락 시장에 가면 값이 천차만별인데, 값이 싼 것은 냉동인데,
마리당 1만원이면 냉동입니다.
한 마리 당 3만원선은 줘야 먹을만 한데, 기막히게 맛이 있답니다.
하지만 넘 비싸서 엄두가 안 나죠. 차라리 서해안 꽃게가 나은 듯 하더라구요.^-^
코스트코에 가면 냉동 대게를 12000원 정도에 팝니다.
생각보다 괜찮답니다. 그리고 수입산 호주 고기를 파는데,
스테이크용을 부위별로 팔구요.(티본,뉴욕컷,꽃등심,채끝 등등)고기질이 끝내줍니다.
그리고 요즈음 항상 쇠고기 목살 로스를 1kg 당 12000 원선에 할인하여 파는데,
고기도 연하고 질이 좋으며 어느 할인점에 가도 절대로 그 가격에 그 고기를 못 산답니다.
앗! 코스트코 선전 같네.^-^
23:51
2004.11.08.
2004.11.08.
07:49
2004.11.09.
2004.11.09.
08:16
2004.11.09.
2004.11.09.
09:53
2004.11.09.
2004.11.09.
10:50
2004.11.09.
2004.11.09.
00:02
2004.11.10.
200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