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사진!!! 모래사장 가드!!! 타이어!!!^^
전 저거 밣구 다녔는데...
두 줄로 되있는데서 시합두...

초등학교 선생님이시구나....우리반애덜도 데리고 비석치기 해보자고 할까요??

아마 다 도망갈겁니다..-.- 고 2니 머 얘네들하곤 거리가 멀죠 ㅎㅎㅎㅎㅎ

그래도 고2라곤 해도 아직 애는 애죠 아이들을 사랑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여 ^^;

근데 정말 달라진건 없네여...쩝..

아지™ 님도요?... 호호... 가끔 부실한거 만나면 옆으로 픽~하고 자빠?지는 낭패를 볼수 있다는... ^^;;..

사진 너무 잘봤습니다....
같이 논것 같습니다그려~~~~^^

근데 울 아들은 고무로 딱지..xx카드게임.컴게임을 좋아할까요?
내가 어렸을때는 비석치기,구슬치기,종이딱지,......말따기,오징어가이상,술래잡기....등등을 좋아했는데..ㅜ.ㅜ

학교라는 곳은....
학부모가된 지금도 맘 설레게하는 공간인것 같습니다.
하파님은 참 좋은 선생님이신가봐요.
아이들을 사랑하는 맘이 곳곳에서 느껴집니다.

놀이는 같은데 주변에 아파트들과 새련된 학교건물들이
조금은 어색하네요...
자치기, 병깨기 정말 좋아했는데...

요즘 아이들이 비석치기. 구슬치기. 고무줄등의 전래놀이를 모르는 것두 많이 아쉽고.
철봉,시소등의 놀이감이 지금도 여전히 녹이슨 채로(우리때도 항상 녹슬어 있었는데..) 있는 것도 많이 아쉽네요..

저도 가끔 제가 다니던 초등학교에가서 축구를 하곤 합니다.... ^^ 어릴때가 그리워요~~~

전국정모때 어릴때를 생각하며 비석치기 함 해볼까여?????ㅎㅎㅎ
넘 잼나겠는디.....^^

요즘 아이들은 딱지도 고무로 만든걸 쓰던군요...잘 넘어가지도 않는것을..

그래서 제 아들넘은 종이로 딱지를 접어서 주고 제가 같이 놀아줬더니 넘 재미있어 하더군요...

역시 딱지는 빳빳한 종이로 정성스레 접어서 각 딱 잡은담에 하는게 굿입니다..^^...옛날생각 나는군요..

초등학교다닐땐 학교운동장이 커보였는데
지금 가보면 그리 큰 운동장도 아니더라구요
운동장이 커보였을때가 그립군요...씁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