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팔백) 또는 800옴..

이건 쉽게 이야기 해서 핸드폰을 이야기 합니다..

핸드폰의 주파수대가 800mhz이죠...


유선전화는 600옴이란 말을 쓰고요...   pcs는 900옴을 쓰지만 800으로 걍 같이 쓰죠..


어디에 성문화 되어있는 건 아닙니다만.. 되도록이면.. 서로 알기 쉽게 정해진 규약입니다..

걍 손폰해도 무방 하지만.. 아무래도 서로를 위해서 정해진용어를 써야 겠죠..


일반 적으로..


노라조 카피(또는 노라조) 여기는 바람소리..(-_-;;;)

하는건...  노라조라는 국장을 바람소리국장이 호출하는 겁니다..

즉 바람소리 -> 노라조죠...

여기서 제가 답변하는 방법은 두세가지가 있는데..

일단.. 짤막하게.. 카피 하는게 있습니다만.. 솔직히 여러대가 떼주행을 하면 누가 누군지 모르기 때문에 잘안쓰입니다..

이럴땐.. 노라조 카피... 요렇게 하죠..


요것 말고 다른 표현도 있습니다.. 일반 적으로..xx 카피 하고 해도 무방 하지만...

바람소리 고헷~(여기서 고헷이 무슨 단어인지 모르겠지만.. 즉 바람소리님 여기 수신 준비 되었다 이야기 하라.. 이런 뜻이 됩니다...)


저도 잘은 모릅니다만..


일단 마이크 잡아 보시고 떼주행 몇번 하시다 보면 자연스럽게 익숙 해지십니다....

^^;;;


그리고 위에 있을지도 모르지만 일명 고춧가루라고 하는 것도 있는데..

이건 떼주행중 끼어든 동호회와 관련없는 차량을 의미합니다..  고춧가루 국장이라고 하죠..


그리고 솔직히 쓰긴 좀 그런 용어지만.. C3국장님이라고 있습니다..(씨쓰리국장님이라고 합니다.) 이건 위의 같은 단어 보다는 일종의 신조어라고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이 쓰입니다...

이건 교통경찰아저씨를 의미합니다.. 자세히 저 단어를 보면.. 어떤 글짜의 약자인지 아실겁니다.. 개인적으론 좀 그런 단어이긴 하지만.. 자주 쓰이기 때문에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