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최과장님, 양재영 사장님 감사해요.^-^
- 팬케이크
- 조회 수 408
- 2004.11.04. 01:09
^-^ 최내영 과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차가 밀리고 밀려
비록 한 달 반이나 걸려 나왔지만 차가 나오니 모든 불만이
일시에 사라지는 군요.^-^ 은비 정말 예쁘네요.
아예 첨부터 차 인도를 양사장님 가게에서 받았습니다.
시간 절약상 인도와 동시에 선팅을 마치기 위해서지요.
최고장님 차에 무지한 저를 위해 이리저리 차를 살펴 주시고,
정말 애 많이 써주셨습니다.(당연한 일 아닌가?)
현재는 차에 별로 이상이 없어 보이지만,
(다른 분들은 이리저리 잘 살펴 보시나 본데, 전 뭘 몰라 대충 살펴 보고 말았다는 것)
내일 비닐을 뜯으면서 좀 자세히 살펴 봐야겠어요.
하지만 앞으로 혹 차에 이상이 생기면 최과장님 붙들고 늘어지려고 합니다.
왠지 많이많이 신경을 써주실 것 같다는 느낌이 팍팍 들었습니다.^-^
(앞으로 서울 경기 지역에서 차 사실 분 최과장님을 찾으세요. 절대 후회 안 하실 것입니다!)
^-^ 그리고 양재영 사장님 정말 오늘 애쓰셨습니다.
앞면은 75%, 나머지는 15%의 루마 하이텍으로 하였는데,
200% 만족에다가, 열성적으로 붙여주시던 모습 정말 감동입니다.
역쉬 사람은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이지요!
특히 옆집의 김치찌개는 아니지만 냉이국 맛도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어휴! 그 집 왜 이리 맛있는 거야? 동네의 특성상 값도 쌀 것 같던데?
특히 자주 놀러오시는 분들이 많고, 하루종일 죽치고 계시는 분도 계시다는 것을 보아서
(죄송합니다!!!) 양사장님의 푸근한 인간성도 아울러 느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그런데, 옆면 15% 낮에는 괜찮은데, 큰 도로 말고 아파트로 들어오면
밤에는 약간 어두운 느낌이 들더군요. 그렇다고 남들처럼 창문 열고 주차할 정도는 아니구요.
^-^ 남들 말이 좀 있으면 익숙해질 거라고 하는 군요.
하지만 낮에 보면 정말 귀티와 뽀대가 나네요. 루마 하이텍
괜히 비싼 게 아니라 비싼 값어치를 한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 아줌마 어찌나 긴장했던지 첫출발에 기아를 N에 놓고 엑셀을 밟아댔지 뭡니까?
왜 이리 뻑뻑하게 안 나가지? 당황한 순간 최과장님이 D에 놓으라고 웃으시더군요.
^-^ 첫스타트 생각보다 가볍게 나가더군요. 신경을 곤두세워서
조심조심 몰아봤지요. 첨에 좀 부릉부릉하다가(경유차라고 생각하면 소음도 아님)
속도가 붙으면서 승용차처럼 미끄럽게 잘 나가고 승차감도 굿입니다.
가볍게 쑤욱 나가는 것은 무척 부드러운데, 고가도로 내려 올 때 좀 통통 튀는 듯한 기분
과속 방지턱에 좀 튀는 듯한 모습 말고는 첫 운전대 잡은 느낌 베리 굿입니다.
물론 핸들은 약간(소나타 보다) 무거운 감은 있지만 뭐 돌리기
거북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차가 무거우니 좀 묵직한가 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하지만 운전대가 높아 안정감을 느낀다지만, 저는 오히려 안정감은 못 느끼겠더라구요.
항상 납죽히 앉아 타던 생각에 약간은 붕 떠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타고 내리기는 쭈구릴 필요 없이 정말 좋던데요.
남부 순환도로를 17키로를 뛰고는 경유가 바닥이라, 주유했습니다
가득 채우니, 4만 9천원이라 왠지 흐뭇해요.
그리고 저녁에 좀 어디를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주차가 어렵지 않네요. 그리고 후사경 달긴 했는데,
별로 필요가 없는 듯 하네요. (흠흠 넘 주차를 잘 하나?) 주차는 어차피 감인데, 새차라서 갑자기 덩치가 커져
좀 조심스러울 뿐이지, 구태여 목만 아프게 목를 뒤로 제껴서 후사경을 바라 볼 이유가 없더라구요.
아, 울티지가 밤새 주차장에 잘 있나 걱정되네요.
애아빠가 신경 거두라고 합니다. 아무리 조심해도 남이 박아놓고 긁어 놓는다고
고이 모실 생각말고, 돈 더 들이지 말고 걍 소모품이라고 생각하고 걍 편히 타라네요.
^-^ 내일은 좀 먼 장거리를 뛰어봐야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가슴 벅차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비록 한 달 반이나 걸려 나왔지만 차가 나오니 모든 불만이
일시에 사라지는 군요.^-^ 은비 정말 예쁘네요.
아예 첨부터 차 인도를 양사장님 가게에서 받았습니다.
시간 절약상 인도와 동시에 선팅을 마치기 위해서지요.
최고장님 차에 무지한 저를 위해 이리저리 차를 살펴 주시고,
정말 애 많이 써주셨습니다.(당연한 일 아닌가?)
현재는 차에 별로 이상이 없어 보이지만,
(다른 분들은 이리저리 잘 살펴 보시나 본데, 전 뭘 몰라 대충 살펴 보고 말았다는 것)
내일 비닐을 뜯으면서 좀 자세히 살펴 봐야겠어요.
하지만 앞으로 혹 차에 이상이 생기면 최과장님 붙들고 늘어지려고 합니다.
왠지 많이많이 신경을 써주실 것 같다는 느낌이 팍팍 들었습니다.^-^
(앞으로 서울 경기 지역에서 차 사실 분 최과장님을 찾으세요. 절대 후회 안 하실 것입니다!)
^-^ 그리고 양재영 사장님 정말 오늘 애쓰셨습니다.
앞면은 75%, 나머지는 15%의 루마 하이텍으로 하였는데,
200% 만족에다가, 열성적으로 붙여주시던 모습 정말 감동입니다.
역쉬 사람은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이지요!
특히 옆집의 김치찌개는 아니지만 냉이국 맛도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어휴! 그 집 왜 이리 맛있는 거야? 동네의 특성상 값도 쌀 것 같던데?
특히 자주 놀러오시는 분들이 많고, 하루종일 죽치고 계시는 분도 계시다는 것을 보아서
(죄송합니다!!!) 양사장님의 푸근한 인간성도 아울러 느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그런데, 옆면 15% 낮에는 괜찮은데, 큰 도로 말고 아파트로 들어오면
밤에는 약간 어두운 느낌이 들더군요. 그렇다고 남들처럼 창문 열고 주차할 정도는 아니구요.
^-^ 남들 말이 좀 있으면 익숙해질 거라고 하는 군요.
하지만 낮에 보면 정말 귀티와 뽀대가 나네요. 루마 하이텍
괜히 비싼 게 아니라 비싼 값어치를 한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 아줌마 어찌나 긴장했던지 첫출발에 기아를 N에 놓고 엑셀을 밟아댔지 뭡니까?
왜 이리 뻑뻑하게 안 나가지? 당황한 순간 최과장님이 D에 놓으라고 웃으시더군요.
^-^ 첫스타트 생각보다 가볍게 나가더군요. 신경을 곤두세워서
조심조심 몰아봤지요. 첨에 좀 부릉부릉하다가(경유차라고 생각하면 소음도 아님)
속도가 붙으면서 승용차처럼 미끄럽게 잘 나가고 승차감도 굿입니다.
가볍게 쑤욱 나가는 것은 무척 부드러운데, 고가도로 내려 올 때 좀 통통 튀는 듯한 기분
과속 방지턱에 좀 튀는 듯한 모습 말고는 첫 운전대 잡은 느낌 베리 굿입니다.
물론 핸들은 약간(소나타 보다) 무거운 감은 있지만 뭐 돌리기
거북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차가 무거우니 좀 묵직한가 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하지만 운전대가 높아 안정감을 느낀다지만, 저는 오히려 안정감은 못 느끼겠더라구요.
항상 납죽히 앉아 타던 생각에 약간은 붕 떠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타고 내리기는 쭈구릴 필요 없이 정말 좋던데요.
남부 순환도로를 17키로를 뛰고는 경유가 바닥이라, 주유했습니다
가득 채우니, 4만 9천원이라 왠지 흐뭇해요.
그리고 저녁에 좀 어디를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주차가 어렵지 않네요. 그리고 후사경 달긴 했는데,
별로 필요가 없는 듯 하네요. (흠흠 넘 주차를 잘 하나?) 주차는 어차피 감인데, 새차라서 갑자기 덩치가 커져
좀 조심스러울 뿐이지, 구태여 목만 아프게 목를 뒤로 제껴서 후사경을 바라 볼 이유가 없더라구요.
아, 울티지가 밤새 주차장에 잘 있나 걱정되네요.
애아빠가 신경 거두라고 합니다. 아무리 조심해도 남이 박아놓고 긁어 놓는다고
고이 모실 생각말고, 돈 더 들이지 말고 걍 소모품이라고 생각하고 걍 편히 타라네요.
^-^ 내일은 좀 먼 장거리를 뛰어봐야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가슴 벅차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댓글
15
지원이아빠
[구리]하파
Bingo
노장티지_쌩크
[파주]이쁜큰이모
노장티지_쌩크
팬케이크
[부천]순수 ♥ 차니
[김포]비온뒤
*토토로*
[서]天上天下
용비불패
근우아빠
[서]피터팬
팬케이크
08:24
2004.11.04.
2004.11.04.
저도 첨에 타고 내릴 때 승용차 느낌으로 타다가 대쉬보드에 무릎을 찍어서 아직도 멍이 가시지 않고 얼얼합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특히 무릎 올리지 말고 타세요!! 다칩니다. 아이고!!
09:12
2004.11.04.
2004.11.04.
09:25
2004.11.04.
2004.11.04.
10:06
2004.11.04.
2004.11.04.
10:17
2004.11.04.
2004.11.04.
11:04
2004.11.04.
2004.11.04.
^-^ 이쁜 큰이모! 남편이 좀 넘 한 것 아니예요?
아무리 차가 이쁘다고 애지중지 혼자만 타다니요.^-^ 아무리 이뻐도 와이프보다 이쁘답니까?
ㅎㅎ 울남편은 제게 티지를 양보하고, 오늘 헌차로 출근했답니다.
아직도 믿겨지지 않지만, 그래서 좀 있다 약간 장거리 워밍업 좀 해보려구요.^-^
아무리 차가 이쁘다고 애지중지 혼자만 타다니요.^-^ 아무리 이뻐도 와이프보다 이쁘답니까?
ㅎㅎ 울남편은 제게 티지를 양보하고, 오늘 헌차로 출근했답니다.
아직도 믿겨지지 않지만, 그래서 좀 있다 약간 장거리 워밍업 좀 해보려구요.^-^
11:08
2004.11.04.
2004.11.04.
11:58
2004.11.04.
2004.11.04.
12:54
2004.11.04.
2004.11.04.
13:28
2004.11.04.
2004.11.04.
14:32
2004.11.04.
2004.11.04.
16:47
2004.11.04.
2004.11.04.
하하하 안녕하세요^^ 어제 종일 죽치고 있던 사람중 한명입니다
사주신 음료수와 바나나 잘먹었구요^^
양사장님 샆 지나시다가 언제든 들려두 눈치안보이고 편하길래
자주자주 들리시는 회원분들 많아여
차받으신것 축하드리고 항상 안전운전 하세요^^
사주신 음료수와 바나나 잘먹었구요^^
양사장님 샆 지나시다가 언제든 들려두 눈치안보이고 편하길래
자주자주 들리시는 회원분들 많아여
차받으신것 축하드리고 항상 안전운전 하세요^^
17:55
2004.11.04.
2004.11.04.
18:47
2004.11.04.
2004.11.04.
^-^ 천상천하님! 근우 아빠님!
^-^ 네 맞습니다. 맞고요. 어제 회원님들 같으신데, 일부러 아는 척은 안 했답니다.
쬠 젊으신 분들이라서,..... 차에 대해 무지한 관계로 온라인상으로 질문도 하고
가끔 글도 올리기는 하지만, 오프활동은 좀 거시기해서요.
(대개 오프라인 활동은 젊은 분들 위주로 모이시잖아요.)
그래서 좀 기다리기가 뻘줌하여, 가까운 롯데 가서 한바퀴 돌고 온 거랍니다.^-^
하지만 지 사랑 하나로 뭉치시고 모이시는 모습이 넘넘 보기 좋더군요......^-^
앗! 이렇게 글까지 올리실 줄 알았으면 어제 더 맛있는 것 사오는 건데...... 후회되네염^-^
^-^ 네 맞습니다. 맞고요. 어제 회원님들 같으신데, 일부러 아는 척은 안 했답니다.
쬠 젊으신 분들이라서,..... 차에 대해 무지한 관계로 온라인상으로 질문도 하고
가끔 글도 올리기는 하지만, 오프활동은 좀 거시기해서요.
(대개 오프라인 활동은 젊은 분들 위주로 모이시잖아요.)
그래서 좀 기다리기가 뻘줌하여, 가까운 롯데 가서 한바퀴 돌고 온 거랍니다.^-^
하지만 지 사랑 하나로 뭉치시고 모이시는 모습이 넘넘 보기 좋더군요......^-^
앗! 이렇게 글까지 올리실 줄 알았으면 어제 더 맛있는 것 사오는 건데...... 후회되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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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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