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세차하고 왁스 먹였습니다.
셀프 세차장 가서 눈치봐가며, 카샴프로 목욕시키고 집에와서 왁스칠하고 건조 후 닦아내니, "아~~원래 내차색깔이 이랬구나"
하는 느낌이 납니다. 힘은 들었지만 번쩍이는 광택을 보며 얼마나 흐믓하든지..그동안 때국물 흐르는 상태로 다녔던 제 티지에게 미안~~
맥과이어 골드클래스 좋긴 좋더군요. 근데 이거 중독성이네요. 또 왁스칠하러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