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보이는 차가 쥑이는 허브차인가보군요 ^^

컥... ==33

자세한 사양(?) 부탁드립니다... 자세히 가는 방법......

경춘가도를 타고 청평을지나 상천휴게소가기전 배연정의 소머리국밥집삼거리에서 우회전 팻말에 환상의 드라이브코스라 있습니다. 이곳을 따라 (서울방향을 기준으로 우측이죠) 쭉 올라가면 낚시터가 있고 산꼭대기까지 가신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음... 콜이라....
여보.. 놀러갈까? ^^;;

업소 흥보하나??

업소홍보는 아니구 좋은듯해서 추천합니다. 이제부터 딴지는 사절입니다.

경춘가도를 타고 가다 보면 경치가 좋은 길도 많고 좋은 카페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는 돈이 아까워서리..
카페보다는 6반국도(옛날 6반국도임) 타고가다가 팔당댐인가(댐 이 하나 있습니다) 하는데 거기 쭈욱 지나서 가다보면
철길 밑으로 지나서 바로 삼거리에서 우회전 하면 정약용 묘가 있습니다. 여긴 별루 볼 건 없고요
그안으로 쭈욱 들어가면 바로 강가에 차를 댈수 있는 큰 공터가 있습니다.
밤마다 시동 켜진 차들이 무지 많다지요..
분위기도 좋고요
차에서 내려 강가를 거닐수 있게 작은 길도 있습니다.
데이트 코스로도 좋고요
근데 요즘 주말엔 나이드신 분들이 단체로 놀러오시는 경우가 많은거 같더라고요.
저녁에 마땅히 서울에서 데이트 하실 곳이 없으신 연인분들께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