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친구분들을 찾습니다.
- 신경협
- 조회 수 1024
- 2017.11.04. 12:59
안녕하세요?
여기 홈페이지에 아버지의 성함으로 새로 가입한 19살 여고생 '신진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 홈페이지에 가입한것은 2014년에 돌아가신 아버지의 친구분들을 찾고싶어서 입니다.
아버지의 성함은 '신경협'이구요.. 다들 잘 계시는지, 어떻게 사시는지 소식 좀 들어보고 싶네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신경협.jpg (File Size: 294.1KB/Download: 3)
2017.11.04.
2017.11.04.
아버님 닉넴과 지역을 알려주심 찾기가 더 쉬울듯 싶네요.
당장 이 서경방에서 당시 글을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구요.
2014년 2월에 사고당하신 횐님이 의정부쪽에 한분 검색은 되던데...
암튼 꼭 찾으시길 바래요.
2017.11.04.
[서경]마리아 님.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계시고 잊지못할것입니다.
현재 찾고자하는 아버님의 발자취 만큼이나 따님역시 본인의 미래도 굳은 결의로개척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2017.11.04.
2017.11.05.
2017.11.05.
제가 검색을 잘 하는 편이라 ㅡㅡ;;
따님에게 마리아님이 남기신 글은 보내드렸습니다.
그 날의 안타까운 소식은 주소를 찾아서도 보내드리지는 못하고 열심히 활동한 흔적만 보냈네요.
아버지를 기억하는 만큼 멋진 딸이자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2017.11.04.
2017.11.04.
2017.11.05.
동호회 활동하면서 뵌적이 있는 분이네요~ 친하지는 않았지만 안타까운 사고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나네요~
가슴에 묻고 행복하게 잘 사시는게 돌아가신 아버지를 위한길이니 더 즐겁게 사세요 ^^
2017.11.05.
온라인상 이다보니 실명보단 닉넴 이 수훨하십니다
오라버님 닉네임은 마리아 였으며
서경북부팀 에서 활동 하셨습니다
또 다이메뉴얼 게시판 담당자 셨습니다...
진아양을 통해 어머님 소식도 접하고
잘 자라준 모습도 보고 좋습니다
동생들도 많이 자랐겠습니다..
보고 싶습니다...어머님도 잘 자라준 진아양도...
시간되실때 연락 달라고 어머님께 전해 주십시요
연락처는 어머님께서 알고 계실듯 합니다
2017.11.05.
차에 탈때마다 기억합니다. 제 차량 다이도 마리아님이 해주셨거든요~
어머님은 잘계시죠?? 마지막 가는길에 보고 연락도 못하고 죄송스럽네요~
가족모두 평안과 행복을 늘 기원합니다.
2017.11.11.
2017.11.11.
참 마음씨가 예쁜 친구네요. 전후사정은 모르겠지만 가입란 인사로도 보고 여기서도 보니 마음이 먹먹하네요. 아버님의 흔적을 찾는 것!!! 많은 분들이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