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2017년 11월 05일 일요일 스포 폐인 서경방 출석부♡♡
- [서경]TLX8443
- 조회 수 858
- 2017.11.04. 23:40
저는 이녀석의 첫만남을 정확히 기억합니다.
2006년 02월 당시( 말년 병장 23일 전역..)
말년에 탄약고 위병소 근무서는데 당시 육공트럭 골골거리면서 언덕길 겨우겨우올라가고....그와중에 미 해병 트럭은 진짜 뻥안치고 봥~~~~하며 단숨에 올라가는 것을보며 와..이게 미군과 우리의차이구나;;;이런생각하고있을때...당시 탄약고 공사를 위해 출입하던 싸제이의 이름모를 지프....
당시 생생히 기억하던게 제가 후임병한테 저차뭐야? 외제차야? 소리없이 강하다는 레간자 보다도 그 가파른 언덕 거의 무음? 으로 치고 갔던녀석....
지금생각해보니 04년식 또는 05년식 CRDI엔진의 스퐁이였겠지요...당시 그랜드카니발을 보고도 사실 더 놀랐었습니다. 그 시기에 나온 스퐁이 그랜드카니발. 뉴카렌스가 라이트가 닮은꼴이지요....NF소나타도 04년 여름쯤 나왔던것같고....산타페 초기모델 페이스리프트도 04년 그쯤었던것같네요.
당시 처음본 스퐁이... 디자인도 갑이고 디젤인지 가솔린인지 모르는
정숙함에 반해 저 녀석 내가 꼭 산다! 한게 1년뒤 정말 제 스퐁이와 인연이 되었네요.
그냥 그랬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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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4.
에효;;;산만하지요;;팔공산 만하지요;;;그래서ㅈ요새 말 못할 고민이 좀 있습니다~~^^
뭐.. 저는 소녀감성까지 갈일도없고요..
소녀랑 말해본적도 없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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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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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0.0 살빼라는 한마디에 상처 받다니 ㅡㅡ;;
몸집 큰게 부러워 온갖 노력 다해 살찌우던 20대 62kg 30대 75kg, 30대 후반 82kg, 현재 75~84kg사이
이젠 뱃살이 각고의 노력을 다해도 안빠짐!!얼굴은 성형이 필요하고 ㅋ
사는데 아무런 지장 없음
외모는 그사람의 10% 마음이 90% 중요하지!!
201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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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합니다..
전 갤로퍼 롱바디 숏바디 타다가
2010년되기전에 노후차팔면 세금 감면해준다기에 부랴부랴 샀네요
첨엔 효리가 광고나오던 투샨찾다가 높은등급만 있는게에요.. 무슨 투샨값으로 산타페를 사지..그러던 찰라에
투샨하고 쌍둥이? 그게 티지라고해서 급하게 샀네요..
201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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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차탔어요
그때 스알나온다고 들은것같기도 해요..
동생이 바로 스알 구입했는데..티지타다 스알타니..사이드브레이크가 티지는 오른손으로 올리는건데 그건 왼발로 누르는거더라구요..ㅎ
잠시 주차자리 이동하는데 계속소리는 나고..뭐지 뭔소리지? 했네요
2017.11.05.
매매 상가에서 구형 트라제와 구형 그랜저가 사이드 브레이크가 왼쪽에 클러치마냥 발로 누르는 것이더군요. 2700cc 그랜저 구입할뻔 했죠. 가스차의 정숙함이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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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이나 남음^^
어쨌든 2등 ㅋ
등발이 산만하다면서 TLX님도 은근히 감성적이야 ㅋㅋ
그래도 소녀감성은 못따라옴 ^^ 텨=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