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폰으로 접속이 안되서(로그인을 어케하는지 도저히 모르겠음..ㅠㅠ)

간만에 들오게 되었습니다.

눈이 많이 와서 언덕에 있는 집에 올라오기 힘이 드니 저절로 스포넷이 생각 나데요..ㅋ

쩔쩔매고 겨우겨우 올라왔네요..

들오니 이게 왠걸?

쿠션담요 공구를 하네? 해서 하나 주문하고..ㅋㅋ

여전히 방패 엠블럼 구매의사에는 답글 없음을 확인...ㅡ,,ㅡ

혹 숨겨둔 분 있으시면 010-4759-7447  < 요기로..ㅎㅎ

그리고 그동안 봐왔던 분들 수배 들갑니다.ㅋㅋ

9310님 12월 3일 신림9동 술집 많은 동네에서 한잔 하셨나용? ㅋ 야미야미앞에 주차되어있든디..ㅋ

6391님 12월 27일 예술의 전당 앞에서 발견, 어딜 그리 바삐 가시던지..ㅎㅎ

3881님 1월 16일 관악구청 국화당구장 앞에서 발견,.ㅋ 이분은 자주 보이든디 이동네 사시나요?

혹시 동네분일지 모르겠네요..저 관악구청 뒤에 삽니당.ㅋㅋ

그리고 신림동 푸르지오 2차에 사시는 분도 한분 계신것 같고..ㅋ

그외 다수의 분들이 있는디 적질 못했네요...적을라하면 기억이 가물가물해져서..늙어가는건지 이거 원...ㅜㅡ

여하튼 모두모두 반가왔습니다. ^^#

아직까지 눈이 옵니다.

내일 아침이 걱정이네요.

다들 안전운전하시고, 포근한 밤 보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