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지금의 스포티지 7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2004,9출고)
단순접촉사고포함 지금까지 무사고 입니다.
주차해논차량을 옆에서 주차하면서 범퍼를 긁어놓는다던가 아님 이중주차시 앞뒤로 밀면서 상처를 내논다던가
문콕정도의 상처는 있습니다.
하지만 나름 관리를 열씸히 해서 외형은 세월에 비해서 새차수준입니다.

이렇게 나홀로 운전했던 ...애지중지했던...것을 이제는 나홀로가 아닌 집사람도 운전을 하게되었습니다.

어디볼일볼때마다 기사노릇하여 일일이 태워주고 태워오고...

사실 와이프 장농면허 10년차입니다. 면허취득후 손가락갯수만큼만 잠깜잠깐 운전했습니다.

질문드립니다. 이런와이프가 이제는 직접운전을 해야하는데 운전연수 부부지간 가능할까요?
지금의 생각으론 잘가르쳐줄수 있을것 같기도... 아님 전문 연수강사한테 의뢰해야할까요?

또한 차량외부에 원톤과 수출형범퍼,고가의 경량휠이 장착되어있습니다. 처음운전이면 주차하다 다 긁어먹겠죠...
순정으로 돌려야 할까요?

부부지간 운전하시는분 조언부탁드려요... 와이프한테 핸들넘겨중 이상 차량은 온전하지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