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한달여간의 서경정모를 마치고.. ^^;;
- [서경]햇살나무™
- 조회 수 257
- 2010.11.02. 10:14
||0||0'서경정모 한번 해야지 않겠냐'는 회의방 테리횽님 글에 '찬성합니다' 리플 하나로 부위원장이 되어버린 햇살나무입니다.
(무한책임주의제에 감사합니다... -_-;; 췟~)
정모 일주일 전, 예기치 않은 사고로 인하여 한팔을 깁스하게 되어 대략 난감하였지만,
많은 횐님들이 도와 주신 덕분에 별탈없이 준비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었던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정모 뒷마무리는 아직 다하지 못했지만, 늦게나마 감사인사를 올려야겠기에 몇 자 적습니다.
먼곳, 가까운 곳에서 참석해주신 횐님들과 조금은 불편할 수도 있었지만,
즐거운 추억만을 기억해주신 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매번 음주가무에 퐁당~ 빠졌었는데, 이번엔 음주가무에 빠지지 않아서 인지 횐님들의 또다른 모습들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깁스팔' 덕분이겠지요?~ ㅋㅋ;)
한꺼번에 감사를 드리고 끝낼까 하다가....
고생하셨던 몇몇분들이 기억에 남아 이자리를 빌어 감사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정모 준비를 위해 2번의 회의에 참석해주신 스텝분들과 여러 횐님들 귀한시간 내주시어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1차 장보기에 니키, 날제비, 해우님
2차 장보기에 박달특별시, 무장사, 스머프님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발대라는 조금은 귀찮은 역할에 동참해주시고, 끝까지 굳은 일 맡아주신 해우, 자우림님도 감사합니다.
즐거운 서경정모를 만들겠다고 아침일찍부터 동참해주신 노고는 잊지않겠습니다.
현장에 도착해서도 진행에 동참해주시느라 고생하신 분들이 여럿 계시는데요...
(..............님 등등~ 빠지신분 계실까 나열하지 않겠습니다. ㅋㅎ 웬만큼 다 기억한다는.... ^^;;)
다른분들과 어울리고도 싶으셨을텐데, '바쁜 자리' 도와주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오랜 만에 부상해서 사회보신 아기천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틀날 아침, 식사장소 청소와 주방 정리를 손수 도맡아주신 한팀장, 오잉크님도 감사합니다.
운영진이라는 감투 덕에 늘 고생하시는 원폴횽님,테리횽님,대검님,hee님,랩찬님 쇠주 한 잔 못기울여 아쉬웠구요..
그 분의 지령(?)으로.... 잠한숨 안자며, 집안 큰행사도 미뤄가며 도와주신 ""두분""... 깁스 풀면 함 달료봅시다!~
고생하신 분들이 더 많은데, 다 나열하지 못한점 죄송스럽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간단하게 감사인사를 한다는게 어휴~ 이렇게 길어져 버렸습니다..
여럿이 모인 자리는 즐겁고 기쁜 일만 있는 것은 아니지요
하지만, 즐거움도 불편함도 함께 감수해주신 많은 분들께 이 글을 빌어 감사드리면서 이만 글을 마칠까 합니다.
저도 이번에 준비하면서 이래저래 스트레스 많이 받았지만..
스포넷을 통한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다는 데에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아차차~ 그리고 제게 꼭 필요한 물건(!!) 양도해주신 원폴횽님....무한감사드립니다. 으흐흐~~
(무한책임주의제에 감사합니다... -_-;; 췟~)
정모 일주일 전, 예기치 않은 사고로 인하여 한팔을 깁스하게 되어 대략 난감하였지만,
많은 횐님들이 도와 주신 덕분에 별탈없이 준비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었던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정모 뒷마무리는 아직 다하지 못했지만, 늦게나마 감사인사를 올려야겠기에 몇 자 적습니다.
먼곳, 가까운 곳에서 참석해주신 횐님들과 조금은 불편할 수도 있었지만,
즐거운 추억만을 기억해주신 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매번 음주가무에 퐁당~ 빠졌었는데, 이번엔 음주가무에 빠지지 않아서 인지 횐님들의 또다른 모습들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깁스팔' 덕분이겠지요?~ ㅋㅋ;)
한꺼번에 감사를 드리고 끝낼까 하다가....
고생하셨던 몇몇분들이 기억에 남아 이자리를 빌어 감사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정모 준비를 위해 2번의 회의에 참석해주신 스텝분들과 여러 횐님들 귀한시간 내주시어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1차 장보기에 니키, 날제비, 해우님
2차 장보기에 박달특별시, 무장사, 스머프님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발대라는 조금은 귀찮은 역할에 동참해주시고, 끝까지 굳은 일 맡아주신 해우, 자우림님도 감사합니다.
즐거운 서경정모를 만들겠다고 아침일찍부터 동참해주신 노고는 잊지않겠습니다.
현장에 도착해서도 진행에 동참해주시느라 고생하신 분들이 여럿 계시는데요...
(..............님 등등~ 빠지신분 계실까 나열하지 않겠습니다. ㅋㅎ 웬만큼 다 기억한다는.... ^^;;)
다른분들과 어울리고도 싶으셨을텐데, '바쁜 자리' 도와주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오랜 만에 부상해서 사회보신 아기천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틀날 아침, 식사장소 청소와 주방 정리를 손수 도맡아주신 한팀장, 오잉크님도 감사합니다.
운영진이라는 감투 덕에 늘 고생하시는 원폴횽님,테리횽님,대검님,hee님,랩찬님 쇠주 한 잔 못기울여 아쉬웠구요..
그 분의 지령(?)으로.... 잠한숨 안자며, 집안 큰행사도 미뤄가며 도와주신 ""두분""... 깁스 풀면 함 달료봅시다!~
고생하신 분들이 더 많은데, 다 나열하지 못한점 죄송스럽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간단하게 감사인사를 한다는게 어휴~ 이렇게 길어져 버렸습니다..
여럿이 모인 자리는 즐겁고 기쁜 일만 있는 것은 아니지요
하지만, 즐거움도 불편함도 함께 감수해주신 많은 분들께 이 글을 빌어 감사드리면서 이만 글을 마칠까 합니다.
저도 이번에 준비하면서 이래저래 스트레스 많이 받았지만..
스포넷을 통한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다는 데에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아차차~ 그리고 제게 꼭 필요한 물건(!!) 양도해주신 원폴횽님....무한감사드립니다.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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