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어제 저녁 퇴근길에 수서-분당간 고속화도로 복정쯤에서
저의 뒷통수에 하이빔 쏘신분..ㅋㅋ
순간 당황... 내가 뭘 잘못햇나? ^^;;
이상하다... 잘못한거 없는데... 타이어 빵꾸난걸 뒷차가 알려주는건가.. 하고 두리번두리번 거리는 와중에
절 추월해서 가시더라구요... 뒷유리에 선명한 프리미엄 스티커..
반가웠습니다^^
회원님이 아는척 해주시는건지 모르고 옆에 지나가실때 빤히 쳐다봤더랬습니다..ㅋㅋㅋ

어제 퇴근길에는 아는척 해주시는 분이 많았네요
전 모르고 지나갔지만 서경[hee]님도 절 보셨다고 하고 ^^
로또라도 사야 되나 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