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결혼이 부담된다네요...
- [서경]쿈
- 조회 수 349
- 2010.06.15. 18:43
||0||0장난삼아서, 때로는 진지하게 얘기했었는데
많이 부담됐나봅니다...한순간에 연락을 끊어버린 걸 보면.
저랑 동갑이라 주변에서 결혼을 얘기하는데, 본인은 아직 그럴 생각이 깊지 않나봐요. 전 장난이건 진담이건 잘 받아
주길래, 결혼생각이 있나 했는데 말이죠......
머 저런 내용을 메일로 보냈더라구요. 그래서 답장 썼습니다. 난 싫다고...
그래도 변함없다면 어쩔 수 없죠 뭐.
근데 진짜 죽는 게 나을 정도로 힘든데 어쩌죠...
많이 부담됐나봅니다...한순간에 연락을 끊어버린 걸 보면.
저랑 동갑이라 주변에서 결혼을 얘기하는데, 본인은 아직 그럴 생각이 깊지 않나봐요. 전 장난이건 진담이건 잘 받아
주길래, 결혼생각이 있나 했는데 말이죠......
머 저런 내용을 메일로 보냈더라구요. 그래서 답장 썼습니다. 난 싫다고...
그래도 변함없다면 어쩔 수 없죠 뭐.
근데 진짜 죽는 게 나을 정도로 힘든데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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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7
2010.06.15.
2010.06.15.
나이가 동갑이면 콘님이 조급할 필요는 없을텐데요....
지금이니 동갑 남자와 사귀지, 여자는 29만 되도 동갑 남자 만나기 힘들더라구요.
님이 조급해 할 게 아니라, 여친이 조급해야 할 입장인데요.
과일이란 것이 무르익었을 때에 따는 게 좋겠죠....좀 성급하게 결혼 이야기를 하신 게
아닌가 싶기도 한대요.....아직 나이도 있으시니, 여유있게 좀더 연애를 하시다가
천천히 결혼 이야기를 하세요....
사랑은 줄다리기와 비슷한 듯합니다. 한쪽이 너무 성급히 다가서면 주춤하는 게 사람 심리거든요.
진짜 죽는 게 나을 정도로 힘드시다면, 문자,전화,메일 그만 하시고 여친에게 찾아 가세요.
너 없이는 죽을 것 같다고, 같이 손잡고 가자고........진심이 통하면 다른 것 필요 없죠....
지금이니 동갑 남자와 사귀지, 여자는 29만 되도 동갑 남자 만나기 힘들더라구요.
님이 조급해 할 게 아니라, 여친이 조급해야 할 입장인데요.
과일이란 것이 무르익었을 때에 따는 게 좋겠죠....좀 성급하게 결혼 이야기를 하신 게
아닌가 싶기도 한대요.....아직 나이도 있으시니, 여유있게 좀더 연애를 하시다가
천천히 결혼 이야기를 하세요....
사랑은 줄다리기와 비슷한 듯합니다. 한쪽이 너무 성급히 다가서면 주춤하는 게 사람 심리거든요.
진짜 죽는 게 나을 정도로 힘드시다면, 문자,전화,메일 그만 하시고 여친에게 찾아 가세요.
너 없이는 죽을 것 같다고, 같이 손잡고 가자고........진심이 통하면 다른 것 필요 없죠....
18:50
2010.06.15.
2010.06.15.
18:53
2010.06.15.
2010.06.15.
얼마전에 저를 보는듯하군요 불과 얼마전에 ㅡㅡ
사귀면서 농담식으로도 여친도 저에게 얼렁 자기 대려가라고하고 저도 농담으로 받아들였지만.
몇일전에 여동생이 이쁜 아기를 낳고 보니 좀 진실되게 말하니 갑자기 너무 급하게 한다고.걱정을 하더라고요.
지금은 일단 결혼은 조금씩 진행하면서 생각하자고 하고 만나고있습니다.
결혼은 현실이니. 저도 죽는게 좋겠다고 생각할만큼 3주 연락 잘안되고 할때 힘들었습니다만...
나쁜 생각일지 몰라도..이 여자랑 결혼은 안하는게 좋겟다라는 생각도 들어요
3주 연락안하다가 문자 하나보냈지요 "나한테 이제 연락안할 자신있는거지. 없으면 지금 연락해"라고보내니 전화오던대
나이가 차니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아지는듯 ㅠㅠ 힘내세요.
사귀면서 농담식으로도 여친도 저에게 얼렁 자기 대려가라고하고 저도 농담으로 받아들였지만.
몇일전에 여동생이 이쁜 아기를 낳고 보니 좀 진실되게 말하니 갑자기 너무 급하게 한다고.걱정을 하더라고요.
지금은 일단 결혼은 조금씩 진행하면서 생각하자고 하고 만나고있습니다.
결혼은 현실이니. 저도 죽는게 좋겠다고 생각할만큼 3주 연락 잘안되고 할때 힘들었습니다만...
나쁜 생각일지 몰라도..이 여자랑 결혼은 안하는게 좋겟다라는 생각도 들어요
3주 연락안하다가 문자 하나보냈지요 "나한테 이제 연락안할 자신있는거지. 없으면 지금 연락해"라고보내니 전화오던대
나이가 차니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아지는듯 ㅠㅠ 힘내세요.
19:56
2010.06.15.
2010.06.15.
쿈님 힘내시고~~~ 정말 결혼은 심사숙고하셔야 할꺼 같습니다~~
사람이 참 간사하다고.. 지금은 저여자 없으면 죽을꺼 같은데.. 또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고..
좀더 나은 여자들이 눈에 들어오니~~ 참 환장할 노릇이더라고요 ㅠ.ㅠ
잘 선택하실꺼라 믿으며~~~~ 힘내시고~~ 언제 뵙게되면 진솔한 이야기 하며~~ 쐬주한잔 기울여요^^
사람이 참 간사하다고.. 지금은 저여자 없으면 죽을꺼 같은데.. 또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고..
좀더 나은 여자들이 눈에 들어오니~~ 참 환장할 노릇이더라고요 ㅠ.ㅠ
잘 선택하실꺼라 믿으며~~~~ 힘내시고~~ 언제 뵙게되면 진솔한 이야기 하며~~ 쐬주한잔 기울여요^^
23:41
2010.06.15.
2010.06.15.
00:22
2010.06.16.
2010.06.16.
01:22
2010.06.16.
2010.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