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요즈음 싱그러운 보랏빛의 아이리스꽃이 한창이네요.

노란색도 있고,보라색도 있는데,역시 보라색이 이쁜 것 같아요.
넘 이뻐서 핸드폰으로 한 컷 담아 봤네요.

우리말로는 붓꽃인데, 꽃모양이 꼭 붓으로 획을 그어 떨군
모양 같네요..아이리스는 무지개란 뜻으로.

그리스 신화에서 아이리스는 사랑을 다스리는 신으로 되어 있답니다.



●그렇다면 사랑의 신을 무지개에 비유한 것은?
아름답지만 이내 사라지는, 사랑의 아름다움을 비유한 게 아닐까요?


사랑의 덧없음! 사랑의 '변덕스러움!
아이리스의 꽃말이 변덕스러움이라고 하네요.

아이리스의 꽃말처럼...비 온 뒤 하늘에 찬란하게 빛나는
무지개가 금새 덧없이 허무하게 사라지더라도..........

무지개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할 수 있다면
그 역시 행복일 것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답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네요...
차 안이 무척 뜨겁습니다. 차 안에 음식물이나
라이타 조심하시길....잘못하면 상하거나

불 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