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이런 매콤한 갈치조림이라면 맛있겠지요?
서경맛집에 남대문 시장...숨어 있는 맛집인 무진식당 올려놨습니다.

http://www.kiasportage.net/bbs/bbs.php?id=sk_dmap&no=580


아하! 점심엔 뭘 먹어야 하나...

어제그제부터 오이지 100개 담고, 열무 3단 담고
알타리 4단 담았네요...벌써 열무김치가 구수하게 익어서
맛깔납니다....보리밥에 열무 김치 넣고, 참기름,깨소금 넣고
슥슥 비벼 먹어야 할려나, 코스트코에 가서 핫도그에 아니스라떼를
사먹어야 할려나.........초밥을 사먹을까......열심히 궁리 중입니다.



6월1일부터......문정동 GS마트가 롯데마트로 넘어가면서..........
전국 어디든지 무게크기 막론하고 4500 원 택배가 없어져 버렸네요.
제일 아쉬워요.....포항 오빠에게 알타리 김치와 오이지 좀 부쳐줘야겠는데
단골 백배가 없어져서 당황해하고 있네요....


게다가 롯데로 넘어가면서 포인트가 소실된다는 것을 모르고 지난
목욜날 무심코 갔다가...포인트 78000 점 간신히 건졌네요.....담날이
마지막이더라구요. 결론은 운좋게..........78000 원 건졌다는 것...



벌써 오이지를 2번째 담네요. 지난 주에 100개 담았는데 먹으려고
보니 20개도 안 남았더라구요. 다시 100개 담았는데, 이리저리 나눠주다 보면
또 금방 없어질 듯........지난 주에 알타리 6단 담은 것도 다 나눠주고....


막상 먹으려면 제가 먹을 게 없어요.
울애가 엄마는 왜 매일 김치만 담냐고 하네요.
제가 좀 청소나 집안 살림에는 게으른 편인데...

음식 만드는 것은 재밌고 즐거운 편이라,
즐겨 하는 편이라서요.


그나저나............
집 앞의 GS마트나 우체국으로 가야 하는데, 평소 무게로 보아
7-8000 원은 나갈텐데, 정말 아쉽네요.


지금 빨리 컴퓨터 자료정리 끝내고, 1시에는 외출을 해야 겠습니다.
우체국으로 가야 하려나 택배가 좋으려나...제 경험상.............

가벼우면 우체국,좀 무거우면 일반 택배가 나더라구요.
우체국은 무게를 달고 가로세로 크기를 재지만, 일반 택배는
대충 상자 크기만 보고 가격을 정하더라구요.



점심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