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개표소일화] 속탄다 속타...
- [서경]쏘핫
- 조회 수 238
- 2010.06.03. 11:08
||0||0어제하루종일....
군포선관위에 있었습죠..
개표소 현장은...
dmb와 라디오 핸드폰인터넷을 총 동원해서 어제 실시간 접전과
현장 기자들과 현장 개표현황 보면서 속타 죽던지요;;
어제 진짜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민주주의의 꽃은 투표 입니다.' 라는 말이 생각나게 했습니다.
투표권을 주면 뭐합니까.
무효표로 만들어버릴려는 그딴 행위에 참으로 분발 했습니다.
투표용지를 꾸겨서 버릴려고 하지 않나,
투표용지에 직인을 각 칸에 기표를 하질않나...ㅉ
한나라당 참관인의 음주후 참관과 함께 투표소內 부정행위행동을 하질않나.....
참으로 개판 ㅡㅡ
아아.....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서울사람이 경기도 개표현황을 보면서 죽겠던지요 ㅡㅡ;
그나저나 도지사가 제일 큰 이슈 였는데;
신기하게도;;
군포쪽에선 2010.06.03 새벽2시쯤 유시민 1900표 압승이였는데;
경기도 총 계산해서 보니 안타까움밖에.. ㅜ.ㅜ
근데 우낀건 한나라당 참관인들 도지사 개표 하는데 무서워서 피하더란 ㅡㅡ;
국민참여당원들 와서 기분들이 좋다고 웃으면서..
마지막으로...
심상장 후보가 빨리 사퇴 했으면 어느정도 표가 많이 갔을터인데,
하루전 사퇴에 그표들이 무효표로 되어 10만표가 되었죠.
아까운 무효표들.....
새벽과 같이 군포시 총체적으로 끝나서 바로 집으로 왔는데;
서울시 개표때문에 제대로 잠도 못이뤘네요;;
군포선관위에 있었습죠..
개표소 현장은...
dmb와 라디오 핸드폰인터넷을 총 동원해서 어제 실시간 접전과
현장 기자들과 현장 개표현황 보면서 속타 죽던지요;;
어제 진짜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민주주의의 꽃은 투표 입니다.' 라는 말이 생각나게 했습니다.
투표권을 주면 뭐합니까.
무효표로 만들어버릴려는 그딴 행위에 참으로 분발 했습니다.
투표용지를 꾸겨서 버릴려고 하지 않나,
투표용지에 직인을 각 칸에 기표를 하질않나...ㅉ
한나라당 참관인의 음주후 참관과 함께 투표소內 부정행위행동을 하질않나.....
참으로 개판 ㅡㅡ
아아.....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서울사람이 경기도 개표현황을 보면서 죽겠던지요 ㅡㅡ;
그나저나 도지사가 제일 큰 이슈 였는데;
신기하게도;;
군포쪽에선 2010.06.03 새벽2시쯤 유시민 1900표 압승이였는데;
경기도 총 계산해서 보니 안타까움밖에.. ㅜ.ㅜ
근데 우낀건 한나라당 참관인들 도지사 개표 하는데 무서워서 피하더란 ㅡㅡ;
국민참여당원들 와서 기분들이 좋다고 웃으면서..
마지막으로...
심상장 후보가 빨리 사퇴 했으면 어느정도 표가 많이 갔을터인데,
하루전 사퇴에 그표들이 무효표로 되어 10만표가 되었죠.
아까운 무효표들.....
새벽과 같이 군포시 총체적으로 끝나서 바로 집으로 왔는데;
서울시 개표때문에 제대로 잠도 못이뤘네요;;
댓글
한 달된 아들래미 들처업고 투표장 강행군도 불사했는데,
아침에 뭔가 좋은 소식을 듣나싶었거든요.
암튼 아쉬운 석패를 했음에도 남탓으로 돌리지 않고 자신에게 있다고 말한 유시민후보, 또 한명숙 후보.
고생하셨고요. 이젠 반쪽짜리 정부를 어케 이끌고 갈지 관심집중입니다.
서울의 시장도 아니고 그냥 강남 몇 동네의 시장으로 재선된 잔듸님께도 축하를 일단 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