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인색하고, 너그러웠던 말말말
- [서경]테리우스
- 조회 수 104
- 2010.04.30. 07:46
||0||0“고마워.”
다른 사람에게 건네는 이 간단한 인사말의 위력을 한 번 곱씹어 보았다.
나는 이 한 마디 말에 너무 인색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과 얼마나 많은 것들을 잃어왔던가.
“조금만 있다 하지 뭐.”
스스로를 향해 건네었던 이 간단한 변명의 위력을 한 번 곱씹어 보았다.
나는 이 한 마디 말에 너무 너그러워 얼마나 많은 시간과 얼마나 많은 삶의 열매들을 잃어왔던가.
다른 사람들에게 “고마워.”라는 말에 인색했던 동안, 스스로에게 “조금만 있다 하지 뭐.”라는 변명의 말에 너그러웠던 동안 시계는 째깍째깍 계속 돌아가고 있었다.
시계소리와 함께 내 인생의 최고의 골든아워(Golden hour)들도 그렇게…. 지나가고 있었다.
잔인한 4月은 가고 ...새로운 5月이 다가오네요 희망찬 나날들 되세요 --'
다른 사람에게 건네는 이 간단한 인사말의 위력을 한 번 곱씹어 보았다.
나는 이 한 마디 말에 너무 인색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과 얼마나 많은 것들을 잃어왔던가.
“조금만 있다 하지 뭐.”
스스로를 향해 건네었던 이 간단한 변명의 위력을 한 번 곱씹어 보았다.
나는 이 한 마디 말에 너무 너그러워 얼마나 많은 시간과 얼마나 많은 삶의 열매들을 잃어왔던가.
다른 사람들에게 “고마워.”라는 말에 인색했던 동안, 스스로에게 “조금만 있다 하지 뭐.”라는 변명의 말에 너그러웠던 동안 시계는 째깍째깍 계속 돌아가고 있었다.
시계소리와 함께 내 인생의 최고의 골든아워(Golden hour)들도 그렇게…. 지나가고 있었다.
잔인한 4月은 가고 ...새로운 5月이 다가오네요 희망찬 나날들 되세요 --'
댓글
오늘 출근전부터 좋은 글귀 읽고 갑니다.
말말말 시리즈 자주 올려주십시용 ^^
테선생님도 힘든 4월 잊어버리시고,
즐겁고 힘찬 5월이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