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1월 29일 금요일
햇살나무형님의 호출로 은평벙개에 참석하여~ 많은분들과 쏘주한잔을 하며 ~
많은 형님들과 더욱더 친분이 두터워??져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대검님한텐 죄송하네요.. 집에가신다는걸 계속 붙잡아서 술푸고 ~ (--)(__)(-_-);;;ㅋ 꾸벅 !!
담에 기회가 된다면 은평벙개에 또 참석하겠습니다.ㅋ 한번간걸로는 몬가 아쉬움이....ㅋㅋㅋ
항상 스포넷오프를 참석할떄마다 느끼는거지만 ~
스포넷활동을 한다는 자체가 차가 좋아서 사람이 좋아서 활동을 한다는게 너무 기분이 좋고
스포넷에 대하여 저는 강한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 1월30일 토요일
은평에서 하루 묵고
햇살나무형님과 테리윤형님의 만나러 갔습니다.
테리윤형님을 만나기전 햇살나무형님과 근처에 있는 마트에 갓는데 ㅋㅋ
마땅히 사다드릴꼐 없어서 커피 180봉 박스를 집어 들엇죠.ㅋㅋ 근데 이건 몰까요...
커피박스옆에 덤으로 쌀이...ㅋㅋㅋㅋㅋㅋㅋ빵 터졋죠 ㅋㅋㅋ
테리윤형님을 만나 이런 저런애기를 나누면서 ~
오늘 파주벙개에 참석하기로 했죠.
원래는 제가 피곤해서 테리윤형님만 만나고 다시 집에 갈려했지만 ㅋㅋ 저의 인기??때문에 ㅋㅋㅋ
소규모 그룹주행(3대)을 하면서 일산에 도착하여 ~ ㅋㅋㅋ
어제도 물고기를 먹었는데 오늘도 물고기였습니다. 어제는 회 오늘은 참치회.....그래도 맛은 죽이더군요 乃
달려라 타조형님, 파주스포형님, 봉구형님, 고 싶었는데 만나게 되어~ 첨 뵛을떄 쪼금 쫄앗지만 ㅋㅋㅋㅋ
정말 좋은분들이고 ~ 정말 재미있는분들이셧습니다.ㅋㅋㅋㅋ
그리고 공비형님 ~~~ ㅋㅋㅋㅋㅋㅋ 공비형님과 봉구형님의 대화는 ~ 그야말로 ~ 작렬 ㅋㅋㅋㅋ
쪼금 씨끄러웟지만 ㅋㅋㅋ 재미있엇고 ~ ㅋㅋㅋ정신이없엇죠 ㅋㅋㅋ
그리고 테리윤형님은 저희를 또 버리셧죠 ㅠㅠ 흑
그러시면 안대요 ㅠㅠ  햇살나무형님과 전 찜질방에서 잠잘곳도 없어 전 매점앞 구석에서 찌그러져서 자고
햇살나무형님은 어디로 가셧는지 기억이.. 가물가물.....ㅡ0ㅡㅋ 먼넘의 찜질방에는 사람 누울곳도 없더군요.
70도 찜질방에서 잠을 자고 싶엇지만 다른방들은 풀이지만 70도방은 파리한마리도 없엇다는....
암튼 파주벙개에 참석하게 되서 정말 기분 좋았구요.
거리가 무슨상관입니까 ?ㅋㅋㅋ 가고싶으면 가고 ~~ 우리나라 어디를 가는데 하루이상이 걸리겟습니까 ??ㅋㅋㅋ
그냥 가고 봅니다 ㅋㅋㅋ 전 얼마든지 달려갈수 있는 준비가 항상되어 있으니깐 ㅋㅋㅋ

☆ 1월31일 일요일
나무형님과 아침일찍 일어나서 해장국을먹으러 찾아다녓지만 결국 못찾아 수원으로 고고고씽 ㅋㅋㅋㅋ
수원에서 밥을 먹고 나서 저 햇살나무보좌관(자칭)은 인천을 향하여 가고싶엇지만 시간이 너무 남아서
봉담에 친구네 집에서 놀다가
인천세벙하러 출발 ~ ㅋㅋㅋㅋ
오늘도 어김없이 제차는 네비의 길이 없는 길로 가고있엇고 ㅋㅋㅋㅋㅋ 풉 ㅋㅋ
도착하니~ 제 앞에 하나비형님꼐서 두둥 ㅋㅋㅋ
공동1등으로 도착 ㅋㅋㅋ
도착하여 하나비형님과 저는 세차를 하고
사람들이 언제오나 연락도 해보고
하나비형님은 다이하시느라 바뿌시고 어느덧 흰둥이최고스포형도 오시고
두분이서 차에대해서 애기하시고 저는 잠깐 너무 피곤한 나머지 차안에서 1시간정도 취침을 ㅋㅋ
정말 피곤하더군요............ㅋㅋㅋ그리고 누군가가 저의 트렁크를 열더니.. 잘자고 있는 곰탱이를 꺠우던 스머프형, 스머패트누나..ㅠㅠ 더자고싶엇는데 ㅠㅠ 흑흑 ㅋㅋㅋ 항상 볼떄마다 포스가 느껴지는 맘모스형ㅋㅋㅋㅋㅋㅋ
저도 떄아닌 다이를 햇습죠.ㅋㅋ 주차번호판등이 한쪽이나가 뜯어보니......   다마가 속으로 쏙 들어갓더군요 ㅋㅋㅋ
등치큰 (전작음ㅋㅋ) 맘모스형과 스머프형과 셋이서 트렁크를 낑낑되면서 뜯어서 주차번호판등을 다시 달앗죠 ㅋ
역쉬 색깔은 흰색 ~~!!  이쁩니다. ㅋㅋ하얀사랑형 파마 인증샷 고고고고씽???ㅋ 머리색깔 은근히 갠찬아여ㅋㅋㅋ
암튼 하나비형님 밥만먹고 먼저 내려가게 되서 정말 죄송하구요. 너무 피곤해서 ㅠㅠ 담에 또 인천으로 달려가겟습니다 ㅋㅋㅋ오지 말라는 그날까지 ~~ ㅋㅋ 달립니다 ㅋㅋ

그리고 집에 거의 도착햇는데 차 뒤에서 픽 하더니 붕붕붕붕 소리가 나서 차를 세우고 보니.....
우측 뒷바퀴 푹 바람이 빠져서 놀랫죠..... (골로 갈뻔 햇다....XXㅠㅠ)
보험회사에전화를 5분만에? 도착해서 바람을 넣고 보니.....
타이어가 배가불럿다네요 ㅠㅠ 어디서 부딪쳣는지...휴 ㅠㅠ 그순간 뻥 하고 터니는 타이어.......ㅠㅠ
정말 렉카차 아저씨가 디질뻔 햇다며.....ㅠㅠ 휴 명줄이 길긴 긴놈이랍니다.ㅋㅋ전 ㅋㅋ
내일은 출근하고 타이어나 갈러 가야겟군요 ㅠㅠ
다들 즐거운 주말이 되셧는지요?ㅋㅋ 전 2박3일동안 돌아다니면서 또하나의 추억을 만들었습니다ㅋ
이상 곰탱진우의 2박3일의 후기 였습니다. 모 어차피 여기까지 읽으신분들이 몇 있겟지요 ? ㅋ 암튼 남은 일요일 즐겁게 보내시구요~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는 엉뚱한놈 곰탱진우였습니다.^-^ㅋ이상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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