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활기찬 월요일이 짜증의 월요일로
- [서경]turbo11
- 조회 수 133
- 2009.11.30. 08:57
||0||0지난 달은 와이프가 신종플루 걸려서 애들 데리고 본가로 피신해 있었는데
어제는 큰애가 열이 많이 나서 둘째 데리고 본가로 또 피신했네요.
인천에서 강남까지의 거리가 만만치 않죠.
월요일은 일찍 출근해야 하기 때문에 아침 6시에 출발...
철도파업으로 지하철이 정시 운행을 안한다는 동생의 말에 차를 가져왔습니다.
아침부텀 어찌나 막히던지...
근데 차가 막혀 정차 중에 있는데 아반떼가 틈을 비집고 지나가면서
긁는 소리가 나길래 무의식 차량 번호를 봐 놓긴 했습니다.
좀전에 확인 해보니 주유캡 뒤쪽부터 캡까지 쭉~~~ 긁혀 있더군요.
이제 7개월 된 차량에 ㅡ.ㅡ; 심하게 긁히지는 않았는데
이를 어째야 할지 아침부텀 재수가 없네요.
그나저나 울 딸내미 신종플루 아니어야 할텐데...
철도 파업으로 더 힘든 월요일이네요. 그래도 활기차게 시작 하시죠~~~ 화이팅
어제는 큰애가 열이 많이 나서 둘째 데리고 본가로 또 피신했네요.
인천에서 강남까지의 거리가 만만치 않죠.
월요일은 일찍 출근해야 하기 때문에 아침 6시에 출발...
철도파업으로 지하철이 정시 운행을 안한다는 동생의 말에 차를 가져왔습니다.
아침부텀 어찌나 막히던지...
근데 차가 막혀 정차 중에 있는데 아반떼가 틈을 비집고 지나가면서
긁는 소리가 나길래 무의식 차량 번호를 봐 놓긴 했습니다.
좀전에 확인 해보니 주유캡 뒤쪽부터 캡까지 쭉~~~ 긁혀 있더군요.
이제 7개월 된 차량에 ㅡ.ㅡ; 심하게 긁히지는 않았는데
이를 어째야 할지 아침부텀 재수가 없네요.
그나저나 울 딸내미 신종플루 아니어야 할텐데...
철도 파업으로 더 힘든 월요일이네요. 그래도 활기차게 시작 하시죠~~~ 화이팅
댓글
4
[서경]택아
[서경]turbo11
[서경]목마른주전자
[서경]turbo11
09:04
2009.11.30.
2009.11.30.
11:44
2009.11.30.
2009.11.30.
13:11
2009.11.30.
2009.11.30.
철도 파업 아주 죽을 맛입니다. 내일부터는 걍 지하철 타고 다니려고 하는데. 걱정이 앞서네요.
긁고 간거는 걍 재수없는걸로 생각해야죠 뭐.
나중에 신고해서 위에 택아님 말씀대로 자잘못 따지고 아니라고 발뺌하고 그러면 머리 아플거 같아서요.
심하게 긁히지 않아서 불행인지 다행인지... 속상할 뿐입니다. ^^
긁고 간거는 걍 재수없는걸로 생각해야죠 뭐.
나중에 신고해서 위에 택아님 말씀대로 자잘못 따지고 아니라고 발뺌하고 그러면 머리 아플거 같아서요.
심하게 긁히지 않아서 불행인지 다행인지... 속상할 뿐입니다. ^^
15:43
2009.11.30.
2009.11.30.
꼭 잘 해결되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