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28일 서경 송년회 후기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422
- 2009.11.30.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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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일이 막바지라 무지 바쁜데다가
집안일도 여럿 겹치고, 정말 힘든 하루였네요....
다행히 7시에 출발한 덕분에..대낮에도 길 막히기로 유명한
역삼로에서 거리 주차장 신세는 면했지만, 6시까지 일이 있어
언제나처럼 허둥지둥 정신 없는 모드로...
삼정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원래 어떤 모임이든 도착하려면 때 빼고 광내야 하는데
광낼 시간이 없었다는 것, 사실 광내도 별 차이는 없다는 것에
새삼 위안을 삼아봤지요....
●입구에서 반겨주시는 닭발님과 황도님
언제나 고생이 많으신 듯 합니다.
여기저기 테이블을 다니면 일단 아시는 여러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역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배부터 느긋이 채웠네요.
음식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해물 위주의 깔끔한 음식이 맘에 들더라구요.
양보다는 질이 역시 중요합니다.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연어회와 광어회,방어회,연어초무침,장어구이
오징어 튀김,팔보채로 가볍게 3접시를 비우고............
5접시는 먹어야 하는데........좀 이제 생각하니 억울하네요.
하여튼 올만에 뵙는.........여러분들과
대화도 나누면서, 정말 뵙고 싶었던 분들도 뵈고
즐거웠습니다.
전국정모와는 다른 좀 오붓하면서도 분위기가 좋았었던 듯합니다.
특히 이런 자리를 마련하느라 고생하신 네티러브님께 감사 드리구요.
추억이나 전설속의 많은 분들을 뵈온 것 영광이었답니다.
●단 제가 소심한 A형에다가 좀 수줍어하면서 낯을
가리는 성격이다보니,게다가 완전 피곤 모드라
모습도 꾀죄죄하다보니, 인사를 나누는 일이 좀 스트레스로
다가오더라구요. 지나고 보면 아쉬운 것이 좀더 많은 분들과
대화도 나누고 인사를 나눴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네티러브님: 역시 변함 없는 깔끔한 모습에
뛰어난 달변가이시고, 무대에 서 계시는데, 연예인필처럼
얼굴에서 빛이 막 나시던데요. 이 골치 아픈 스포넷을 이끌어가는
저력을 항상 느끼게 하는 외모십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마눌님도
미인이시고 정말이지 선남선녀 커플이세요. 무대에 서신 모습을 보고
역시 미남이시라고 감탄을 했답니다.
●인터니즈님: 변함없이 강직하고 경상도 사나이의 믿음직스런 모습의
인터니즈님 정말 반가웠구요. 제 살 좀 나눠 드리고 싶었답니다.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시는 것 굉장하다 못해
정말 존경스럽답니다. 다음에는 조금 살 좀 쪄서 오세요.
●맥가이버님: 역시 스포넷에서 존경스러운 한 분이신 맥가이버님
항상 변함없는 깐깐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지니고 계신 분이십니다.
외양도 무척 젊어 보이시고,생각하시는 것도 무척 젊어 보이십니다.
다이로 고생을 많이 하시는데, 항상 연구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포돌이님: 역시 변함없는 인자하고 중후한 모습의 포돌이님
예전처럼 활발한 활동 모습을 보고 싶어요. 처음에 포돌이라고 하셔서
스포넷의 군기반장이셨죠.....때로는 어른답게 올바르게 이끌어주시는 분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같이 나이 들어가시는 분 중의 한 분이시라.....
왠지 동병상련의 정이 느껴지시는 분이십니다.
●하파님: 사진상으로 많이 뵈어온 탓인지 여전하신 듯한
느낌이 들구요. 나이 드셔도 항상 변함없는 지금의 모습을 간직하고
계실 분 같던데요.예전에 버스에서 마이크잡고 여선생님들을 실신시키셨다고 해서
은근히 하파님이 마이크 잡으시면 노래노래하고 외칠 마음의 준비까지
하고 있었더랬습니다.
●엠실장님: 역시 오래된 회원님 중의 한 분이시죠. 정말 반갑더라구요.
여전히 변함없으신 모습이시던데요. 예전 열심히 글과 사진을 올리신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빌게요.
●애프리님! 제일 먼저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하구요. 항상 변함없는 젊은 오빠의 모습
반갑습니다. 집에서 키우시던 강아지 4마리의 안부가 궁금합니다. 강아지를 사랑하시고
낚시를 좋아라 하시는 애프리님,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이 잘 되길 기원해 봅니다.
●오베론님: 사진보다 체격도 훨씬 더 좋으시고 분위기있게 멋지시던데요.
인상이 무척 선하셔서 좋았습니다. 오베론님 하면 예나 지금이나 세익스피어
한여름밤의 꿈에서 요정의 마왕이 생각납니다.
아버님 닮아 잘 생긴 아드님(준영이?)이 많이 컸더라구요..
●깝밥님: 역시 사진에서 뵈온 그대로의 모습, 반가웠답니다.
사진보다 훨씬 젊으시던데요. 멀리서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예전에 서울에 계시면서 다이하시던 생각도 납니다. 재주가 무척
많으셨었던 것 같아요.
●카이트님: 새로 가구 사업을 시작하여 무척 바쁜신 듯 한데도
어떻게 얼굴은 더 젊어지셨는지요.나이를 거꾸로 드시는 것 같아 부럽기도
하고 샘이 나기도 합니다. 어쩌면 얼굴이면 얼굴, 몸매면 몸매
완전 빼어나신 항상 젊은 오빠이십니다.
●땡돌이님: 정말 인생을 멋지게 사시는 것 같아 부럽기도 하고 감탄도 됩니다.
여행도 좋아하시고, 스포넷 활동도 열심이시고, 하고자 하는 일에 열성과 성의를 바쳐
즐겁게 사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을 바로 땡돌이님을
보고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왔다갔다님: 사진상으로 뵈어서 얼굴은 바로 그대로시더라구요.
아주 멋쟁이에다가 성격도 서글서글 좋으실 것 같았어요
보통 사람들 같음 소화하기 어려운 색감인데도 옷을 정말 멋지게
잘 입으셔서, 돋보이시더라구요.
●심심프리님: 스포넷에 일이 있을 때마다 부부동반을 같이 오시는
변함없는 애처가십니다. 역시 어제도 애기들과 마눌님과 같이 왔는데
애기들도 많이 컸더라구요. 멀리서 오셨는데 잘 드시고 가셨는지
궁금합니다. 내년에는 일이 잘 풀리시길 바랄게요.
●윤군님: 이상하게 윤군님 하면 또 다른 분과 헷갈리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이제 확실히 기억할 듯 합니다.
정말 카이트님 뺨 치시는 미남이십니다. 그 좋은 체격에 보드 타시면
파워가 넘치실 듯 합니다. 정말 볼 때마다 멋진 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위한님: 사진 그대로 체격도 좋고 덩치도 좋고 날카로운 눈매하며 완전
장군감이시던데요. 하지만 날카로운 눈매 뒤에 부드러운 미소가 돋보이는
쾌남아이신 듯 합니다. 재밌는 글을 한 번 잘못(?)올리신 관계로
좀 연상되는 무엇이 있으신 개성있는 분이시지요.
●루이자칼님: 대문 사진으로 보나, 닉네임으로 보나 날카롭고 샤프하신
분으로 생각을 했었는데요. 아니시더라구요. 신세대답게 작은 얼굴에
부드러운 모습이 남들보다 20년은 앞서가는 듯한 세련된 젊은 외모를
지니신 루이자칼님이셨습니다.
●미지수님: 사진하고는 조금 다르신 것 같아 미지수님이신 줄 몰랐어요.
사진보다 훨씬 늘씬하시고 세련된 분이시더라구요. 성격도 활달하시고
멋지신 커리어 우먼이셨던 듯 합니다. 개구쟁이 같은 아드님이 무척 귀엽던데요...........
●깜찍이정님: 닉네임 그대로 아주 깜찍하고 귀여우신 분이시던데요.
귀여움을 무기로 젊은 회원님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으실 것 같아요.
요즈음 오프에도 활발하게 나오시고 열심히신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프리아나님: 루이자칼님 여친이라고 하시는데, 성격도 좋으시고
외모도 시원시원하니 너무나 귀여우시고 루이자칼님하고 잘 어울리시는
듯 합니다. 오프에서는 무척 활발하신 듯한대요. 여성방에도 좀 놀러 오세요.
●무장사님: 역시 옷이 날개신 듯 합니다. 멋진 가죽 재킷을 입고
오셔서 수원 세차장에서 뵈올 때와는 다르게 아주 멋지시더라구요.
무장사님하면 바리데기에서 나오는 바리데기를 사랑한 괴물로 나오는
게 무장사랍니다.
●하나비님: 인부천 모임을 부활하시는데 지대 공이 크신 우리의 젊은 오빠.
무척 젊으신 감각을 갖고 계시고, 말씀도 무척 재밌게 잘 하신답니다.
같이 함 어울려 보심 진솔한 인간성을 갖고 계신 것을 알 수 있지요.
담에 유진이 보면 어제 못 준 것까지..........사탕 2개 드릴게요......
●미카엘님: 사진하고 똑같으셔서 놀랬습니다. 얼굴이 무척 인상이 좋으시면서
한 마디로 유쾌하게 생기신 듯 합니다. 얼굴을 보면 무척 재밌고 즐거워서
코메디계로 나가셨어도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던데요.
얼굴에서부터 풍기는 인상이 호남이시더라구요.
●곰탱진우님: 정말 사진하고 똑같구요. 장난스러워보이는 외모도 대문 사진과
똑같으신 분이 옆자리에 앉아 있으셔서 보니 곰탱진우님이시더라구요.
그런데 활달하신 온라인에서와는 달리, 실제 보니 무척 수줍어하시더라구요.
선하고 크신 눈방울이 무척 부러웠구요. 어떻게 보면 소의 눈망울을
닮으신 듯 하더라구요.
●지랭님: 집이 강원도 강릉이시라 강원방에 자주 놀러오시고
요즈음 온라인을 휩쓰시는 분이라 인상이 깊더라구요.
사진보다는 실물이 나으시구요. 활달하고 적극적인 모습이
보기가 좋았습니다.
●혈향님: 물론 인사도 못 나누고 대화도 못 나눴는데요.
단체 사진 찍을 때 카메라든 분이 어디서 많이 뵌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누구실까 하고 생각하니 혈향님! 혈향님은 온라인에서 너무나 많이 뵌 분이라
사진도 기억하는데요. 대문 사진에서의 인상보다는 부드러우시더라구요.
인사라도 나누는 건데 아쉬웠답니다.
●물파스님: 정말 충방의 베스트 모델답게 인상 좋은 중후한 느낌의
물파스님, 정말 옆자리에서 제법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정말 호감가는
외모뿐만이 아니라, 남을 배려하고 생각이 진국이신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대게를 좋아라 하면서도 까먹기가 귀찮아 손도 안 대고 있는데
지그만치 7-8번이나 옆에서 까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하구도
존경스럽습니다. 진국 중의 진국이신 물파스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세이프 모터스3분: 맥가이버님과 같이 앉아 계신 관계로 소개를 받아
대화를 나눴는데요. 차에 대해서도 해박하시고 열정을 갖고 계신 듯합니다.
안양 박달동이면....동생네 평촌하고도 가까워서 자주 가고....평촌서 항동에 갈 때에
스쳐 지나는 길이라 왠지 가깝고 익숙한 생각이 들었네요..
앞으로 차에 이상이 생기면 찾아 뵙도록 할게요....
●지나고 보면 항상 아쉬운 맘이 남네요.
한 번 날라가고 두 번 적는 것이라, 더 힘드네요.
좀더 많은 분들을 적어 드렸으면 좋았을텐데요.
좀 추억의 분들과 새로운 분들 위주로 적어 드렸습니다.
어제 같은 자리에서 많은 대화를 나눈
천재님,테리윤님,날제비님,햇살나무님,쏘핫님,헤이즐럿님,오비님...........
그리고 제 옆자리였지만 늦게 오셔서 제대로 말씀도 못 나눈 진서아빠님......
그리고 닭발님,황도님,용미니님,니키님,깡수님,대나무님,우찬아빠님,남양님,꺄오스님.....
스뎅님, 미인이신 스댕님 마눌님, 오라클님, 그리고 충방에서 멀리 와주신
불토님과 트위티님도 반가웠구요.
그리고 집에와서 생각하니...옆테이블에서 지날 때에 인사하신 분이
파라님이 아니신가 싶구요...인사을 제대로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담엔 좀 자세히 아는 척 좀 해요.....
하여튼 더 많은 분들과 인사도 드리고 말씀도 나누었음 좋았을텐데
맘이 바쁘다보니 느긋하게 인사를 못 드린 점이 아쉽네요..........
요요님! 뻔히 저 옆테이블 자리에 계시던데 인사도 못 나눈 것,
희원이 아빠님과 택아님 못 뵈온 것 조금 섭섭하네요. 그리고 제가 온라인에서
사진으로 많이 뵈었던 분들 오늘 오셨다고 하신 분들도 제대로 못 뵌 분들이 있으셔서
아쉽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합니다.
늑투님,루루님,줌님,승질 드러운 고양이님도 인사 못드린 듯하구요.
●어제 참석해 주신 분들, 멀리서 고생들 많으셨구요.
인사를 제대로 못 나눈 분들에게는 이 지면을 통해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스포넷과 함께...즐거움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회원님들 되기를 바라면서 이상으로 후기를 마칩니다.
●요즈음 일이 막바지라 무지 바쁜데다가
집안일도 여럿 겹치고, 정말 힘든 하루였네요....
다행히 7시에 출발한 덕분에..대낮에도 길 막히기로 유명한
역삼로에서 거리 주차장 신세는 면했지만, 6시까지 일이 있어
언제나처럼 허둥지둥 정신 없는 모드로...
삼정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원래 어떤 모임이든 도착하려면 때 빼고 광내야 하는데
광낼 시간이 없었다는 것, 사실 광내도 별 차이는 없다는 것에
새삼 위안을 삼아봤지요....
●입구에서 반겨주시는 닭발님과 황도님
언제나 고생이 많으신 듯 합니다.
여기저기 테이블을 다니면 일단 아시는 여러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역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배부터 느긋이 채웠네요.
음식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해물 위주의 깔끔한 음식이 맘에 들더라구요.
양보다는 질이 역시 중요합니다.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연어회와 광어회,방어회,연어초무침,장어구이
오징어 튀김,팔보채로 가볍게 3접시를 비우고............
5접시는 먹어야 하는데........좀 이제 생각하니 억울하네요.
하여튼 올만에 뵙는.........여러분들과
대화도 나누면서, 정말 뵙고 싶었던 분들도 뵈고
즐거웠습니다.
전국정모와는 다른 좀 오붓하면서도 분위기가 좋았었던 듯합니다.
특히 이런 자리를 마련하느라 고생하신 네티러브님께 감사 드리구요.
추억이나 전설속의 많은 분들을 뵈온 것 영광이었답니다.
●단 제가 소심한 A형에다가 좀 수줍어하면서 낯을
가리는 성격이다보니,게다가 완전 피곤 모드라
모습도 꾀죄죄하다보니, 인사를 나누는 일이 좀 스트레스로
다가오더라구요. 지나고 보면 아쉬운 것이 좀더 많은 분들과
대화도 나누고 인사를 나눴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네티러브님: 역시 변함 없는 깔끔한 모습에
뛰어난 달변가이시고, 무대에 서 계시는데, 연예인필처럼
얼굴에서 빛이 막 나시던데요. 이 골치 아픈 스포넷을 이끌어가는
저력을 항상 느끼게 하는 외모십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마눌님도
미인이시고 정말이지 선남선녀 커플이세요. 무대에 서신 모습을 보고
역시 미남이시라고 감탄을 했답니다.
●인터니즈님: 변함없이 강직하고 경상도 사나이의 믿음직스런 모습의
인터니즈님 정말 반가웠구요. 제 살 좀 나눠 드리고 싶었답니다.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시는 것 굉장하다 못해
정말 존경스럽답니다. 다음에는 조금 살 좀 쪄서 오세요.
●맥가이버님: 역시 스포넷에서 존경스러운 한 분이신 맥가이버님
항상 변함없는 깐깐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지니고 계신 분이십니다.
외양도 무척 젊어 보이시고,생각하시는 것도 무척 젊어 보이십니다.
다이로 고생을 많이 하시는데, 항상 연구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포돌이님: 역시 변함없는 인자하고 중후한 모습의 포돌이님
예전처럼 활발한 활동 모습을 보고 싶어요. 처음에 포돌이라고 하셔서
스포넷의 군기반장이셨죠.....때로는 어른답게 올바르게 이끌어주시는 분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같이 나이 들어가시는 분 중의 한 분이시라.....
왠지 동병상련의 정이 느껴지시는 분이십니다.
●하파님: 사진상으로 많이 뵈어온 탓인지 여전하신 듯한
느낌이 들구요. 나이 드셔도 항상 변함없는 지금의 모습을 간직하고
계실 분 같던데요.예전에 버스에서 마이크잡고 여선생님들을 실신시키셨다고 해서
은근히 하파님이 마이크 잡으시면 노래노래하고 외칠 마음의 준비까지
하고 있었더랬습니다.
●엠실장님: 역시 오래된 회원님 중의 한 분이시죠. 정말 반갑더라구요.
여전히 변함없으신 모습이시던데요. 예전 열심히 글과 사진을 올리신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빌게요.
●애프리님! 제일 먼저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하구요. 항상 변함없는 젊은 오빠의 모습
반갑습니다. 집에서 키우시던 강아지 4마리의 안부가 궁금합니다. 강아지를 사랑하시고
낚시를 좋아라 하시는 애프리님,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이 잘 되길 기원해 봅니다.
●오베론님: 사진보다 체격도 훨씬 더 좋으시고 분위기있게 멋지시던데요.
인상이 무척 선하셔서 좋았습니다. 오베론님 하면 예나 지금이나 세익스피어
한여름밤의 꿈에서 요정의 마왕이 생각납니다.
아버님 닮아 잘 생긴 아드님(준영이?)이 많이 컸더라구요..
●깝밥님: 역시 사진에서 뵈온 그대로의 모습, 반가웠답니다.
사진보다 훨씬 젊으시던데요. 멀리서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예전에 서울에 계시면서 다이하시던 생각도 납니다. 재주가 무척
많으셨었던 것 같아요.
●카이트님: 새로 가구 사업을 시작하여 무척 바쁜신 듯 한데도
어떻게 얼굴은 더 젊어지셨는지요.나이를 거꾸로 드시는 것 같아 부럽기도
하고 샘이 나기도 합니다. 어쩌면 얼굴이면 얼굴, 몸매면 몸매
완전 빼어나신 항상 젊은 오빠이십니다.
●땡돌이님: 정말 인생을 멋지게 사시는 것 같아 부럽기도 하고 감탄도 됩니다.
여행도 좋아하시고, 스포넷 활동도 열심이시고, 하고자 하는 일에 열성과 성의를 바쳐
즐겁게 사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을 바로 땡돌이님을
보고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왔다갔다님: 사진상으로 뵈어서 얼굴은 바로 그대로시더라구요.
아주 멋쟁이에다가 성격도 서글서글 좋으실 것 같았어요
보통 사람들 같음 소화하기 어려운 색감인데도 옷을 정말 멋지게
잘 입으셔서, 돋보이시더라구요.
●심심프리님: 스포넷에 일이 있을 때마다 부부동반을 같이 오시는
변함없는 애처가십니다. 역시 어제도 애기들과 마눌님과 같이 왔는데
애기들도 많이 컸더라구요. 멀리서 오셨는데 잘 드시고 가셨는지
궁금합니다. 내년에는 일이 잘 풀리시길 바랄게요.
●윤군님: 이상하게 윤군님 하면 또 다른 분과 헷갈리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이제 확실히 기억할 듯 합니다.
정말 카이트님 뺨 치시는 미남이십니다. 그 좋은 체격에 보드 타시면
파워가 넘치실 듯 합니다. 정말 볼 때마다 멋진 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위한님: 사진 그대로 체격도 좋고 덩치도 좋고 날카로운 눈매하며 완전
장군감이시던데요. 하지만 날카로운 눈매 뒤에 부드러운 미소가 돋보이는
쾌남아이신 듯 합니다. 재밌는 글을 한 번 잘못(?)올리신 관계로
좀 연상되는 무엇이 있으신 개성있는 분이시지요.
●루이자칼님: 대문 사진으로 보나, 닉네임으로 보나 날카롭고 샤프하신
분으로 생각을 했었는데요. 아니시더라구요. 신세대답게 작은 얼굴에
부드러운 모습이 남들보다 20년은 앞서가는 듯한 세련된 젊은 외모를
지니신 루이자칼님이셨습니다.
●미지수님: 사진하고는 조금 다르신 것 같아 미지수님이신 줄 몰랐어요.
사진보다 훨씬 늘씬하시고 세련된 분이시더라구요. 성격도 활달하시고
멋지신 커리어 우먼이셨던 듯 합니다. 개구쟁이 같은 아드님이 무척 귀엽던데요...........
●깜찍이정님: 닉네임 그대로 아주 깜찍하고 귀여우신 분이시던데요.
귀여움을 무기로 젊은 회원님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으실 것 같아요.
요즈음 오프에도 활발하게 나오시고 열심히신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프리아나님: 루이자칼님 여친이라고 하시는데, 성격도 좋으시고
외모도 시원시원하니 너무나 귀여우시고 루이자칼님하고 잘 어울리시는
듯 합니다. 오프에서는 무척 활발하신 듯한대요. 여성방에도 좀 놀러 오세요.
●무장사님: 역시 옷이 날개신 듯 합니다. 멋진 가죽 재킷을 입고
오셔서 수원 세차장에서 뵈올 때와는 다르게 아주 멋지시더라구요.
무장사님하면 바리데기에서 나오는 바리데기를 사랑한 괴물로 나오는
게 무장사랍니다.
●하나비님: 인부천 모임을 부활하시는데 지대 공이 크신 우리의 젊은 오빠.
무척 젊으신 감각을 갖고 계시고, 말씀도 무척 재밌게 잘 하신답니다.
같이 함 어울려 보심 진솔한 인간성을 갖고 계신 것을 알 수 있지요.
담에 유진이 보면 어제 못 준 것까지..........사탕 2개 드릴게요......
●미카엘님: 사진하고 똑같으셔서 놀랬습니다. 얼굴이 무척 인상이 좋으시면서
한 마디로 유쾌하게 생기신 듯 합니다. 얼굴을 보면 무척 재밌고 즐거워서
코메디계로 나가셨어도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던데요.
얼굴에서부터 풍기는 인상이 호남이시더라구요.
●곰탱진우님: 정말 사진하고 똑같구요. 장난스러워보이는 외모도 대문 사진과
똑같으신 분이 옆자리에 앉아 있으셔서 보니 곰탱진우님이시더라구요.
그런데 활달하신 온라인에서와는 달리, 실제 보니 무척 수줍어하시더라구요.
선하고 크신 눈방울이 무척 부러웠구요. 어떻게 보면 소의 눈망울을
닮으신 듯 하더라구요.
●지랭님: 집이 강원도 강릉이시라 강원방에 자주 놀러오시고
요즈음 온라인을 휩쓰시는 분이라 인상이 깊더라구요.
사진보다는 실물이 나으시구요. 활달하고 적극적인 모습이
보기가 좋았습니다.
●혈향님: 물론 인사도 못 나누고 대화도 못 나눴는데요.
단체 사진 찍을 때 카메라든 분이 어디서 많이 뵌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누구실까 하고 생각하니 혈향님! 혈향님은 온라인에서 너무나 많이 뵌 분이라
사진도 기억하는데요. 대문 사진에서의 인상보다는 부드러우시더라구요.
인사라도 나누는 건데 아쉬웠답니다.
●물파스님: 정말 충방의 베스트 모델답게 인상 좋은 중후한 느낌의
물파스님, 정말 옆자리에서 제법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정말 호감가는
외모뿐만이 아니라, 남을 배려하고 생각이 진국이신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대게를 좋아라 하면서도 까먹기가 귀찮아 손도 안 대고 있는데
지그만치 7-8번이나 옆에서 까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하구도
존경스럽습니다. 진국 중의 진국이신 물파스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세이프 모터스3분: 맥가이버님과 같이 앉아 계신 관계로 소개를 받아
대화를 나눴는데요. 차에 대해서도 해박하시고 열정을 갖고 계신 듯합니다.
안양 박달동이면....동생네 평촌하고도 가까워서 자주 가고....평촌서 항동에 갈 때에
스쳐 지나는 길이라 왠지 가깝고 익숙한 생각이 들었네요..
앞으로 차에 이상이 생기면 찾아 뵙도록 할게요....
●지나고 보면 항상 아쉬운 맘이 남네요.
한 번 날라가고 두 번 적는 것이라, 더 힘드네요.
좀더 많은 분들을 적어 드렸으면 좋았을텐데요.
좀 추억의 분들과 새로운 분들 위주로 적어 드렸습니다.
어제 같은 자리에서 많은 대화를 나눈
천재님,테리윤님,날제비님,햇살나무님,쏘핫님,헤이즐럿님,오비님...........
그리고 제 옆자리였지만 늦게 오셔서 제대로 말씀도 못 나눈 진서아빠님......
그리고 닭발님,황도님,용미니님,니키님,깡수님,대나무님,우찬아빠님,남양님,꺄오스님.....
스뎅님, 미인이신 스댕님 마눌님, 오라클님, 그리고 충방에서 멀리 와주신
불토님과 트위티님도 반가웠구요.
그리고 집에와서 생각하니...옆테이블에서 지날 때에 인사하신 분이
파라님이 아니신가 싶구요...인사을 제대로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담엔 좀 자세히 아는 척 좀 해요.....
하여튼 더 많은 분들과 인사도 드리고 말씀도 나누었음 좋았을텐데
맘이 바쁘다보니 느긋하게 인사를 못 드린 점이 아쉽네요..........
요요님! 뻔히 저 옆테이블 자리에 계시던데 인사도 못 나눈 것,
희원이 아빠님과 택아님 못 뵈온 것 조금 섭섭하네요. 그리고 제가 온라인에서
사진으로 많이 뵈었던 분들 오늘 오셨다고 하신 분들도 제대로 못 뵌 분들이 있으셔서
아쉽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합니다.
늑투님,루루님,줌님,승질 드러운 고양이님도 인사 못드린 듯하구요.
●어제 참석해 주신 분들, 멀리서 고생들 많으셨구요.
인사를 제대로 못 나눈 분들에게는 이 지면을 통해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스포넷과 함께...즐거움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회원님들 되기를 바라면서 이상으로 후기를 마칩니다.
댓글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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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7
2009.11.30.
2009.11.30.
04:21
2009.11.30.
2009.11.30.
정말 반가웠습니다. ^^
글을쓰시는거나 맛집소개하실때 보면...30대 중반의 커리우먼이라 생각하고있었는데....
오프에서 뵈니 중년의 멋진 여성분이시더라구요...ㅎㅎ;;
조금 놀랐습니다....흠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뵈었으면 좋겠네여....^_^
글을쓰시는거나 맛집소개하실때 보면...30대 중반의 커리우먼이라 생각하고있었는데....
오프에서 뵈니 중년의 멋진 여성분이시더라구요...ㅎㅎ;;
조금 놀랐습니다....흠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뵈었으면 좋겠네여....^_^
07:39
2009.11.30.
2009.11.30.
07:47
2009.11.30.
2009.11.30.
30대 중반의 커리어 우먼이라........
글과 소리만 그렇습니다. 어느새 밥그릇수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해도 자칼님 또래의 딸래미도 있네요........
놀라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글과 소리만 그렇습니다. 어느새 밥그릇수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해도 자칼님 또래의 딸래미도 있네요........
놀라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07:49
2009.11.30.
2009.11.30.
07:50
2009.11.30.
2009.11.30.
07:54
2009.11.30.
2009.11.30.
더 적어 드릴 수도 있는데요. 어제 한 번 쓴 게 날라가는 바람에...
다시 쓰느라 지쳐서요.....쓰다가 멈춘 느낌이 나네요...용칠이님도 담에 한 번 뵈면
올려 드릴게요.
다시 쓰느라 지쳐서요.....쓰다가 멈춘 느낌이 나네요...용칠이님도 담에 한 번 뵈면
올려 드릴게요.
07:56
2009.11.30.
2009.11.30.
아는 척 좀 하시지요..
저야 늙은 아짐이란 눈에 확 뜨였을텐데,
아는 척도 안 하시다니.......좀 섭섭합니다.
12월에 시간 나면 수원세차 번개나 함 나가봐야 겠어요.....
저야 늙은 아짐이란 눈에 확 뜨였을텐데,
아는 척도 안 하시다니.......좀 섭섭합니다.
12월에 시간 나면 수원세차 번개나 함 나가봐야 겠어요.....
07:57
2009.11.30.
2009.11.30.
아니요...전혀요...^_^ 놀란건 사실이지만 죄송할일은 아닌듯 싶습니다....ㅎㅎ
문장력이 좋다는 말이였는데 혹여 오해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문장력이 좋다는 말이였는데 혹여 오해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08:03
2009.11.30.
2009.11.30.
역시 스포넷의 왕언니답습니다‥글쓰시는 솜씨는 정말감탄사가 나올정도로 세심함이 넘치구요‥여전히 포근하게 느껴지는 한분이시지요‥건강주의하시구요‥담에 초대하겠읍니다 ‥꼭오셔서 자리를 빚내주세요‥수고하셨입니다
08:12
2009.11.30.
2009.11.30.
08:13
2009.11.30.
2009.11.30.
제가 이번 주말부터는 시간이 나는데요..
저녁에는 인천 가기엔 너무 멀고요...언제 일요 세차라도 한 번
하심 멀리 인천이라도 함 쫓아 갈게요...
저녁에는 인천 가기엔 너무 멀고요...언제 일요 세차라도 한 번
하심 멀리 인천이라도 함 쫓아 갈게요...
08:14
2009.11.30.
2009.11.30.
저도 소심 A형이라.....^^;;;
오랜만에 뵙게되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여기저기 들이대느라..ㅋ
제대로 인사를 못드린거 같아서..._ _;;
글긍 ~사탕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뵙게되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여기저기 들이대느라..ㅋ
제대로 인사를 못드린거 같아서..._ _;;
글긍 ~사탕 감사합니다...^^
08:15
2009.11.30.
2009.11.30.
무대에 나가셨으면 노래라도 한 곡조 뽑으시고 내려 오셔야죠.
그냥 내려오심 섭하잖아요...노래는 못해도 듣는 것은 무척 좋아라하는 1인이라서요.
땡돌이님은 남을 즐겁게 하시는 재주가 대단하신 듯합니다.....
그냥 내려오심 섭하잖아요...노래는 못해도 듣는 것은 무척 좋아라하는 1인이라서요.
땡돌이님은 남을 즐겁게 하시는 재주가 대단하신 듯합니다.....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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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지대신입인지라......서경방에 특히나 아는분들이 몇분 안계셔서~ 참석 자체를 고민
했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팬케이크님 오신다길래....용기를 냈었네유~ ㅎ 너무너무 반가웠
구요~ 주신선물 딸래미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담에 다시뵐 때 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했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팬케이크님 오신다길래....용기를 냈었네유~ ㅎ 너무너무 반가웠
구요~ 주신선물 딸래미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담에 다시뵐 때 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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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케이크님 ㅋㅋ 정말 만나서 방가웟습니다 ㅎㅎㅎㅎ
어머니같은 느낌이..............ㅋㅋㅋㅋ 제가 쫌 수줍어해서요...... 쫌만 지나고 자주만나다 보면 ㅋㅋㅋ 안그럽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담에또 뵈요 ㅎㅎㅎㅎㅎ 송년회오시느라 고생많으셧습니다.
어머니같은 느낌이..............ㅋㅋㅋㅋ 제가 쫌 수줍어해서요...... 쫌만 지나고 자주만나다 보면 ㅋㅋㅋ 안그럽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담에또 뵈요 ㅎㅎㅎㅎㅎ 송년회오시느라 고생많으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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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이랄 것도 없어요....
요즈음 며칠 바쁜데다가 집안일이 겹치다보니 더더욱....
니키님 머리 스타일이 잘 어울리셔요. 모자 눌러쓰신 것만 전에 봐서 그런가...
새로운 신선함으로 다가 옵니다.....
요즈음 며칠 바쁜데다가 집안일이 겹치다보니 더더욱....
니키님 머리 스타일이 잘 어울리셔요. 모자 눌러쓰신 것만 전에 봐서 그런가...
새로운 신선함으로 다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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뵙게 되어서 넘 반가웠습니다....오프상에서 첨 뵈어서 먼저 인사드리지 못해 넘 죄송해요~^^
담에 더 많은 시간으로 뵙길 기대해보겠습니다~^^
가실때 인사도 못드렸네요~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담에 더 많은 시간으로 뵙길 기대해보겠습니다~^^
가실때 인사도 못드렸네요~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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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글을 올리시려고 하다가 컴터가 메롱된거네요.^^
저도 송년회 참석해서 팬케이크님 뵙고 싶었는데...
그날 사정이 있어서 다음을 기약하겠습니다.
11월의 마지막 날이자 월요일... 즐거운 하루 되시옵소서~~ ^^
저도 송년회 참석해서 팬케이크님 뵙고 싶었는데...
그날 사정이 있어서 다음을 기약하겠습니다.
11월의 마지막 날이자 월요일... 즐거운 하루 되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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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이 다 기억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사탕 맛있었어요~>_< 루이자칼님 차에 고이 모셔뒀어요~ㅋㅋ 졸릴때 먹으라고..^^;;;
나중에 여성방 모임 있으면 참석하겠습니다~^^*
사탕 맛있었어요~>_< 루이자칼님 차에 고이 모셔뒀어요~ㅋㅋ 졸릴때 먹으라고..^^;;;
나중에 여성방 모임 있으면 참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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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을 좀 나눠 드리는데, 이번 주말이 제일 바쁠 때라서, 금욜날 사탕을 사러갈 시간이 도무지
안 되었어요. 사탕을 드리고 싶으신 분들이 너무 많았는데, 제대로 챙겨 드리지 못해...
제 마음이 그냥 좀 아쉽습니다......마음만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