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한시간동안 낑낑대며 가로등 불빛을 조명삼아 열심히 다이질 했습니다ㅎㅎ

우선 그동안 벼르고 벼르던 안개등부터...조수석은 무난히 갈아끼웠는데 운전석이 손자리가 많이 부족해서...

결국은 팔뚝 두어군데 긁어먹고 성공~

그리고...EGR 가드. 핀 부품이 오지 않아 지난번 수원 다이벙개때 못했던 것을 도전~!

메뉴얼을 보면서 "감"으로 열심히 꼼지락댄 결과...약 40분만에 성공~

역시 뽀대는 무광 블랙이 최고ㅎㅎ

이제 전동브라켓만 구해서 씨비 달면 대충 쌓아뒀던 용품들 처리는 끝납니다ㅎㅎ

내일 금요일이네요~ 회사에 차를 끌고가서 퇴근하자마자 의정부 벙개 가볼까 진지하게 고민중인데...

도저히 차 대놓을 자리가 없을 것 같아서...ㅠㅠ 주변에 주차장이 두군데 있긴 한데 가격을 아직 못 알아봤네요ㅡㅡ;;

그럼 다들 좋은 밤 되시고~ 내일도 힘찬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