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꾸리꾸리해서 그런지 2번이 슬슬 입질오네요 ㅎㅎㅎ
즐겁게 드시구요^^ 과음은 몸에 해롭습니다^^ 맛나게 드세용~~

4번. 요사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육회x존'에서 육사시미에 쐬주를 할까
3번. 늦게가면 자리없어 기다려야 하는 '새마을식x'에서 늘상 먹게되는 삼겹살에 쐬주한잔 할까...
2번. 얼마전 새로생긴 '월매보x'에서 야들한 앞다리족발에 막걸리를 먹어볼까...
1번. 스끼다시는 꽁치한마리뿐인 대신 회값이 저렴한 '광x수산'에서 우럭한마리에 전어구이좀 먹어볼까...

역순으로 가시면 될듯합니다...ㅋ

새마을식당 ~~~맛나죠

모란에도 생겼어요 ㅋㅋㅋㅋ

요즘에 육사시미회 많이들 드시더라구요~
추천합니다.~
저는 독산동 우시장에서 따끈하건 사먹거든요~ㅎ

육사시미에 쐬주 강추입니다.....

잠시만요...야탑먹자에서 드시는거죠 왠지 거기에 다있는 식당인거 같네요 ㅋㅋ

넵~ 위에 적은것처럼... 야탑역 인근에서 먹을 예정입니다. ㅋㅋ
사실 야탑역 인근에서 원체 많이 먹다보니 다 그밥에 그나물이라서
요사이 신선한 무언가를 찾는 중입니다 ㅋㅋㅋ

요즘 저도 여기저기 새로운 곳 찾아보고있는데 아직 그렇게 떙기는 곳을 못 발견하네요..
몇 달전에 생긴 맥주창고를 한번 가볼 예정이에요 ㅋㅋ
좋은 장소 발견하시면 공유 하시죠...ㅋ

넵~ 그러시져~ ^^ 맥주창고가 어딘지 검색해 봐야겠네여....
요사이 맥주집은 지하에서 1층으로 이전해서 재오픈한 '치어ㅅ'에 자주 가고 있는데....
암튼 좋은 장소 알게되면 쪽지 날려드리겠습니다~ ^^
아참.. 소개팅 장소는 잘 구하셨는지....
저두 일산~!에 한표를 던질려고 했는데...
일산 풍동 애니골같은곳도 가보면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 여럿 있더군여...
혹시 그럼 분위기를 안찾으신다면 그 안에서 먹을수 있는 식당은
수도 없이 많구여... 보통 일반 식당들에서 못먹는 특색있는 식당들이 많으니까요...
암튼 좋은 만남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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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두고 가시는거지요???????

음주운전만 하지 마시고 아무거나 맛있게 드심 그게 젤 좋은거 같습니다~~

헉~ 국수라..... 아무래도 국수는 마무리 차원에서 포장마차에서 가락국수 한그릇에 종이컵에 쐬주한잔씩 하면서
마무리 하고 갈때 먹어야 할것 같습니다... ㅋㅋ
그리고 오늘은 대리부를려구여... 오늘 일이 있어서 차를 가져왔는데..
낼 또 결혼식이 있어서... 대리불러 가서 낼 새벽에 세차해서 결혼식장 갈려구여~
암튼 맛나게 국수까지 먹겠습니다~ ㅋ

좀전에 인터넷에서 국수를 먹으면 배가 또 고픈 이유에 대해 보다보니.... 갑자기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의식중에... ㅋㅋㅋ

술마시고 들어가는 길에 먹는 길거리 포장마차 국수 끝내주죠~~

저도 오늘 한번 시도해 볼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