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비오는 주말.. 전... 완전 상황이에요..
- [인천]맘보스
- 조회 수 151
- 2009.08.30. 13:57
||0||0배가 고프더라구요...
그래서...
주방으로 뛰어갔지요...
뭘 해먹을까 하는데...
후라이팬에 모친께서 해놓으신 계란말이가 있더라구요...
그 옆 냄비에는 2일전부터 계속 끓이시던 곰탕이 있는거에요..
뒤를돌아 냉장고 옆으로 가니...
스낵면이 있는게 아니겠어요...
그 옆에 쿠쿠를 열었더니.. 김이 모락 모락나는 밥이 있는거에요...
그리고 냉장고를 열었어요...
넌 뭐니?
글쎄...
접시에 찹쌀순대가 있는거에요...
이야.. 제대로야.. 완전 상황이야..
냄비에 물을 붓고..
파를 쓸어놓고... 마늘도 찧어 놓고...
다 부었어요..
그리고 물이 끓기 시작했지요...
스낵면을 하나 넣고...
순대 6개 정도 넣고....
부글 부글 끓길래..
바로 계란말이 10개를 투하했어요...
그리고 냄비 뚜껑을 닫았는데..
어쩜...
이건 바로.. 해장국이었어요....
오우 딜리셔스...
저... 지금 거의 다 먹었는데... 7인용 밥솥 하나 다 먹었어요.
오우 ... 벨 벨 딜리셔스였어염.
그래서...
주방으로 뛰어갔지요...
뭘 해먹을까 하는데...
후라이팬에 모친께서 해놓으신 계란말이가 있더라구요...
그 옆 냄비에는 2일전부터 계속 끓이시던 곰탕이 있는거에요..
뒤를돌아 냉장고 옆으로 가니...
스낵면이 있는게 아니겠어요...
그 옆에 쿠쿠를 열었더니.. 김이 모락 모락나는 밥이 있는거에요...
그리고 냉장고를 열었어요...
넌 뭐니?
글쎄...
접시에 찹쌀순대가 있는거에요...
이야.. 제대로야.. 완전 상황이야..
냄비에 물을 붓고..
파를 쓸어놓고... 마늘도 찧어 놓고...
다 부었어요..
그리고 물이 끓기 시작했지요...
스낵면을 하나 넣고...
순대 6개 정도 넣고....
부글 부글 끓길래..
바로 계란말이 10개를 투하했어요...
그리고 냄비 뚜껑을 닫았는데..
어쩜...
이건 바로.. 해장국이었어요....
오우 딜리셔스...
저... 지금 거의 다 먹었는데... 7인용 밥솥 하나 다 먹었어요.
오우 ... 벨 벨 딜리셔스였어염.
댓글
5
[서경]팬케이크™
[서경]팬케이크™
[서경]달려라 타조야
[서경]달려라 타조야
[서경]고척태슈
14:04
2009.08.30.
2009.08.30.
아하! 숙주 넣고, 또 밥을 좀 말아 먹었다네요....
점심인데 둘이.... 라면..... 하나는 넘 심했죠?
라면 다 끓일 후에 위에다 생숙주를 얹어 드시면(쌀국수처럼)
맛이 훨씬 업그레이드 됩니다.
점심인데 둘이.... 라면..... 하나는 넘 심했죠?
라면 다 끓일 후에 위에다 생숙주를 얹어 드시면(쌀국수처럼)
맛이 훨씬 업그레이드 됩니다.
14:47
2009.08.30.
2009.08.30.
18:33
2009.08.30.
2009.08.30.
18:33
2009.08.30.
2009.08.30.
22:10
2009.08.30.
2009.08.30.
라면 하나 끓여 치즈 한 장 넣고 둘이서 나눠 먹는 울애들....
여자애들은 워낙 소식이라....맛난 것만 깨작깨작 조금씩 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