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하고 가본기억으로는 겨울에 가면 고생...ㅠㅠ 파도 쫌만 높아두 배가 못들어온다는거 뺴고는 진짜 진짜 가볼만한곳이죠...... 저동인가 거기서 오징어 내장으로 낚시하면 고등어 바로바로 물어주시는 쎈스로 회 먹는재미도......
갤로퍼?? 아직도 그거죠.ㅋㅋ 섬 관광도 좋지요..... 날씨좋은면 독도까지 보인다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암튼 기가막힌곳 다녀오셨내요.....

울릉도에 가서... 느끼게 된건... 아무리 날씨가 맑아도 날은 나빠진다는것...(비와서... 5일간 잡혀있었고) 음식의 가격이... 무지하게 비싸다는것....(마늘통닭 시켰더니 통으로 튀긴닭에 생마늘 갈아서 올려준다는) 무조건 라면과 가스렌지는 필수.... 울릉호텔은... 울릉여관이었다는것...ㅋ

아.. 하나 더요... ~ 울릉도 오징어는 대나무를 안끼고 플라스틱을 껴서 말린다네요...~ 같이 굽다가... 다리 몇개 버렸습니다. ㅋㅋㅋㅋ

잘 다녀 오셨습니까?...^^
호박엿 만드는 공장이 울릉도에 세 곳임 ㅡ> 호박엿 사왔다는 말씀인지? 안 사왔다는 말씀인지??
금요일날 엿 번개 치겠습니다,,,ㅋ ^^

캬~~ 울릉도 이쁘네요 ㅋㅋㅋ

금요일날 엿 뿌리시는군요~~~~~~~

번개 잘 다녀왔습니다. ㅎㅎㅎ

오징어에...저를 왜 낍니까요?? ㅋㅋㅋ

수고하셧습니다...

앗. 저희 아빠 지금 울릉도에 계시는데요ㅎㅎ
엿 좀 사다달라고 했더니 오징어만 사오신다던데..-.-

독도전망대에 케이블카 타고 올라갔는데....말씨는 맑건만 망원경으로도 보이지 않았다는....+_+

식당 먹거리는 기본이 10,000 - 12,000냥 정도...
된장찌개 7,000냥
공기밥 2,000냥
쟁반짜장 2인분 12,000냥
콩국수 5,000냥 짜리가 제일 좋았네요...ㅋ
버스비 1,500냥....
택시....여차하면 5-6만냥...

요븜은 대나무를 끼우죠.....거기 울릉도 오징어라고 써있는...

엿 먹으라는 번개도 있슈?

현지 엿이 더 싸니까 좀 사오라 그러세요....
오징어는 요즘 제 철이 아니라기애 안 사왔는데.....

울릉도 오징어 주세효~

애 = 에 +_+

제 철이 아니라 안 사왔다니께요....그대신....엿!!!

요븜 = 요즘 ㅡ.ㅡ;;

에잇..엿이나 먹고 떨어져라 이겁니까? ㅡ_-;;

와..... 사진 정말 멋져요 @.@

부러우면 지는거라던데...

지대 짱! 부럽습니다..^^;

엿이 땡기는 밤입니다. ㅡㅡ;

즐거운 추억 만들고 오셨군여...^^
고생 하셨습니다..^^

와,,정말 가보고 싶네여,,^^

수고하셨습니다.. 넉울형도 무사 방생 않되고 돌아오셨군요.. ㅎㅎ

고단수.....ㅋㅋㅋㅋㅋㅋ

엿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