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새벽부터 일어나 설쳤더니만.....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217
- 2009.07.2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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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애들이 캐러비안 베이 간다고 아침부터 설쳐대서
새벽 같이 일어났더니만......아직도 정신이 몽롱하네요.
양재 가는 줄 알고 양재까지만 태워 준다고
나섰는데, 강남역으로 간다고 해서..다시 들왔네요....
●강남역까지 가려다가 출근길 맞닥뜨리면............
하여튼 8시30분인지,9시인지 입장 시간 맞춰서 들어가려면....
새벽부터 서둘러야.....
●예전에는 애들 캐러비안 간다면,제가 용인까지 태워다줬는데
이제는 철들이 들었는지 농담삼아 태워줄게 했는데
완전 마다하네요..울집서 캐러비안 가는 길 40분밖에
안 걸리는데, 혼자 40분 오려면 좀 심심 지겹더라구요.
●자매라서 그런지, 둘이 대화도 통하고 쇼핑도 다니고,맛난 것도
먹으러 다니고, 애들 입장에서는 아들아들이든가 딸딸이
정서적으로 바람직해 보여요...둘이서 아주 잘 합니다.
예전엔 쇼핑이고 놀이고 셋이서 잘 다녔는데
이제는 완전 엄마 왕따 시킵니다.........
하루종일 입장료 본전 뽑고, 재밌게 놀다왔음 좋겠어요.
●어제는 집앞 구룡산에 갔었고,오늘은 뭐하나?
좀 봐서 경동시장에 냉면이나 먹으러 갈까 궁리중입니다.
--- 여성방과 중복입니다.........
●울애들이 캐러비안 베이 간다고 아침부터 설쳐대서
새벽 같이 일어났더니만......아직도 정신이 몽롱하네요.
양재 가는 줄 알고 양재까지만 태워 준다고
나섰는데, 강남역으로 간다고 해서..다시 들왔네요....
●강남역까지 가려다가 출근길 맞닥뜨리면............
하여튼 8시30분인지,9시인지 입장 시간 맞춰서 들어가려면....
새벽부터 서둘러야.....
●예전에는 애들 캐러비안 간다면,제가 용인까지 태워다줬는데
이제는 철들이 들었는지 농담삼아 태워줄게 했는데
완전 마다하네요..울집서 캐러비안 가는 길 40분밖에
안 걸리는데, 혼자 40분 오려면 좀 심심 지겹더라구요.
●자매라서 그런지, 둘이 대화도 통하고 쇼핑도 다니고,맛난 것도
먹으러 다니고, 애들 입장에서는 아들아들이든가 딸딸이
정서적으로 바람직해 보여요...둘이서 아주 잘 합니다.
예전엔 쇼핑이고 놀이고 셋이서 잘 다녔는데
이제는 완전 엄마 왕따 시킵니다.........
하루종일 입장료 본전 뽑고, 재밌게 놀다왔음 좋겠어요.
●어제는 집앞 구룡산에 갔었고,오늘은 뭐하나?
좀 봐서 경동시장에 냉면이나 먹으러 갈까 궁리중입니다.
--- 여성방과 중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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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46
2009.07.23.
2009.07.23.
어제 구룡산에 갔더니,뒤에서 오던 어떤 남자분 왈...
왜 자꾸 하늘을 쳐다 보십니까?
힐긋힐긋 하늘을 쳐다보는 모습이, 뒤에서 이상하게 보였나 봅니다.
부분일식이라고(완전히 가려야 개기일식이지 부분일식이 맞다고 집에서 한소리 들었네요) 했더니....
어쩐지 사람들이 자꾸 하늘을 기웃거려서 아까부터 의아해했다나요?..ㅎㅎㅎㅎㅎ
왜 자꾸 하늘을 쳐다 보십니까?
힐긋힐긋 하늘을 쳐다보는 모습이, 뒤에서 이상하게 보였나 봅니다.
부분일식이라고(완전히 가려야 개기일식이지 부분일식이 맞다고 집에서 한소리 들었네요) 했더니....
어쩐지 사람들이 자꾸 하늘을 기웃거려서 아까부터 의아해했다나요?..ㅎㅎㅎㅎㅎ
08:46
2009.07.23.
2009.07.23.
08:48
2009.07.23.
2009.07.23.
제가 아는 딸딸은 아주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던데요~ㅋ
같이 있음 애기도 안해요~`할얘기 있음 문자로 하고 그렇던데~
따님들이 우애가 좋은겁니다~~ㅋㅋ
같이 있음 애기도 안해요~`할얘기 있음 문자로 하고 그렇던데~
따님들이 우애가 좋은겁니다~~ㅋㅋ
09:25
2009.07.23.
2009.07.23.
외모나 키나 성적면에서 차이가 나면....
혹 언니가 동생보다 못하다든가..하면 질투심들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둘이 서로 비스무리하게 생기고 뭐든지 엇비슷하니 사이가 좋은가....
옷도 같이 입구요......뭐든지 공유하던데요......
혹 언니가 동생보다 못하다든가..하면 질투심들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둘이 서로 비스무리하게 생기고 뭐든지 엇비슷하니 사이가 좋은가....
옷도 같이 입구요......뭐든지 공유하던데요......
09:29
2009.07.23.
2009.07.23.
성적(= 학업성적) ㅎㅎㅎㅎ
공부 못하는 형이 매일 공부 잘 하는 동생 두둘겨 패는 경우도 봤네요...
형이 잘 하고 동생이 못하면 괜찮은데......카인과 아벨처럼 영원한 라이벌이
형제 자매인가 봅니다......
공부 못하는 형이 매일 공부 잘 하는 동생 두둘겨 패는 경우도 봤네요...
형이 잘 하고 동생이 못하면 괜찮은데......카인과 아벨처럼 영원한 라이벌이
형제 자매인가 봅니다......
09:32
2009.07.23.
2009.07.23.
울 딸래미는 제가 보기엔 다른데,남들이 보면 똑같다고 해요...
쌍둥이냐구요.....키만 좀 차이나요...165,168...몸무게도 같고.....말라깽이과...
저 안 닮아서 천만다행입니다......
쌍둥이냐구요.....키만 좀 차이나요...165,168...몸무게도 같고.....말라깽이과...
저 안 닮아서 천만다행입니다......
09:33
2009.07.23.
2009.07.23.
10:11
2009.07.23.
2009.07.23.
11:39
2009.07.23.
2009.07.23.
11:40
2009.07.23.
2009.07.23.
11:41
2009.07.23.
2009.07.23.
12:45
2009.07.23.
2009.07.23.
12:58
2009.07.23.
2009.07.23.
에궁...경동시장에 냉면 먹으러 간다고 하다가..
침대에 잠시 누웠더니만.......낮잠자다 지금 깼네요...
지금이라도 늦게 냉면 먹으러 가야하나.......
가는데 1시간 10분,오는데 1시간 10분.....냉면 먹고,기웃하는데 30분....
2시간20분 걸려 냉면 먹으러 갈까요? 말까요....
침대에 잠시 누웠더니만.......낮잠자다 지금 깼네요...
지금이라도 늦게 냉면 먹으러 가야하나.......
가는데 1시간 10분,오는데 1시간 10분.....냉면 먹고,기웃하는데 30분....
2시간20분 걸려 냉면 먹으러 갈까요? 말까요....
13:09
2009.07.23.
2009.07.23.
13:10
2009.07.23.
2009.07.23.
동네 냉면집에서 냉면 먹느니 제가 만들어 먹습니다......
제가 냉면은 제법 잘 만듭니다. 시어머니맛을 전수받아....
냉면,만두,빈대떡은(이북음식) 좀 하거든요.....맛집 아님 절대로 냉면 안 먹어요.....
정말 경동시장 춘천막국수 집은 1시간 이상 버스 타고 가서 충분히
먹을 만한 집입니다. 슬슬 나갈 차비......
제가 냉면은 제법 잘 만듭니다. 시어머니맛을 전수받아....
냉면,만두,빈대떡은(이북음식) 좀 하거든요.....맛집 아님 절대로 냉면 안 먹어요.....
정말 경동시장 춘천막국수 집은 1시간 이상 버스 타고 가서 충분히
먹을 만한 집입니다. 슬슬 나갈 차비......
13:23
2009.07.23.
2009.07.23.
13:46
2009.07.23.
2009.07.23.
13:50
2009.07.23.
2009.07.23.
저녁에 맛있는거 해주셔야 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