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ㅎㅎ 다들 고생이 많으셨나요? 아니면 다들 즐거우셨나요?
오랜 만에 뵌 횐님들 덕에 눈이 즐겁고 마음이 즐거웠습니다..
프론트에 앉아서 한분 한분과 인사할 수 있는 행운을 갖다니 이는 저를 보조로 써 주신 hee양 덕분이겠죠?
연수원 환경이 좋아서 경치좋은 펜션으로 여행 온 듯한 느낌이였습니다...
뒷뜰에서, 운동장에서 고기 구워주셨던 Fire Club 분들 덕에 고기 조금 집어먹었는데,
역시 야외에서 먹는 고기맛이 최고입니다. ^^*

여행은 고된 여행이나 편안한 여행이나 추억이 되는 듯합니다.
그때 그때에 맞는 좋은 추억과 교훈이 있는 법이지요....
이번 여행이 여러분께 어떤 추억을 주었는지요?

다들 지친 심신의 피로를 모두 푸셨는지 궁금합니다.
저 또한 지쳤지만, 스포넷 횐님들과 함께했던 1박 2일이 제게는 또 다른 즐거움이였습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스포넷의 한페이지가 지나갔고,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가 월요일을 맞았습니다.
다같이 화이링하시고,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