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토욜아침에 간간히 내리는 비를 맞으며 세차를 하고,, 비가 마니 내림 어쩌나 걱정하는것도 잠시,, 오후에 들면서 날씨가 정말 좋더군여,, 첨 참가하는거라 뻘쭘을 걱정해서,, 안양에 사시는분이 검색되서 같이 갈라했더만,, 와이프가 떡하는 소리,, " 나 회사에 데려다주고,,아기는 처갓집에 맡겨놓고 가라는"ㅋㅋ
깡시기님 같이 출발하길 바랬는데,,,ㅋㅋ 다행히 연수원에 도착해서 통화해서 만나서 반가웠어여,,
와이프가 요즘 회사일로 집에도 못오는 상황이라,,, 담엔 꼭 같이 가겠다 합니다,,, 정모에서 연인분들,,가족분들 함께 하시는걸 보니 마니 부럽더군여,,,,
다 첨 뵙는 얼굴들이라,, 첨엔 좀 익숙하지가 않더군여,, 전에 성남서 계기판 다이 할때,, 햇살나무님이 프론트바이저 해주시고,, 나라동이님이 계기판 도와주셨는데,,  나라동이님 못뵈서 아쉽구여,, 햇살나무님은 강원방서 한잔 할라 했는데,,, 또 다른방으로 이동하시느라,,,ㅋㅋ
많은 횐님들을 만난거 같아여,, 먼저 다가와 인사해주시던 용미니님, 소쿨님,스포둥이님,, 땡돌이님,김서방님,,
사탕마니 건네주시던 여성횐님,, 두분 계셨는데,,제가 누군지 몰라서,,죄송,,^^
술 조금 과하셨던,,새론 앙마님,,, 잘 들어가셨져,,, 어제 오전에 계속 안 보이셔서,,걱정,,
앰블럼 건네주시던 서경 광영장님,, 1박2일 있었더니,, 대충 횐님 닉네임은 알겠는데,, 많은 대화는못해서,,아쉬움,,
이제 번개있슴 나가려고여,,, 제가 군포에 살고,, 회사가 의왕이라,, 넘 멀게는 못가도,, 봉천동이나, 수원,안산까진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만나서 반가웠구여,,, 담에 또 웃는 얼굴로 인사하며 좋은 만남이 있기를 바랄게여,,,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사무실에 앉아 서류처리하며,, 스포넷 간간이 들어와 봐야져,,,,ㅋㅋ
오늘 무지 덥다 하네여,,,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