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서경정모 칼럼] 그들만의 사랑법????
- [서경]대검중수부
- 조회 수 223
- 2009.04.27. 17:42
||0||0그들만의 알콩달콩
우연일까 운명일까 그것도 아니라면 누군가의 고의?
이러한 두 사람의 의문점에 대하여 확신의 실마리를 잡게 된 계기랄까? 바로 서경 체육정모에서였다.
난 그간 두 사람의 뜨거운 시선을 의심하던 차였으며, 이번 체육정모 (특히, 피구게임)을 통해
비로소 그들의 사랑놀이가 우연인지 필연인지 아니면 누군가의 고의인지를 확신할 수 있었다.
누구의 얘기일지 자뭇 궁금하시리라는 생각이 든다. 본론으로 들어가~
체육정모에서 보여준 랩찬님의 인성은 그야말로 ‘배려’ 그 한 단어였다.
축구를 할때도 일부러 걸려 넘어지기 일수였으며, 적(?)에게 패스도 아주 많이 해 줬다.
줄다리기 할때도 랩찬님은 줄에서 손을 놓았으며, 씨름을 할 때에도 깡수님에게 승리를 양보했다.
피구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적(?)팀에게 은근슬쩍 공을 패스해 주며 자신을 공격해 달라 조르기도 하고,
어영부영을 가장해 팀킬을 하기도 했다.
그런 그가~!!!
유독 햇살나무님에게만은 가혹한 불꽃샷을 날려댔으니 그 모습이 너무 의아했다.
'우연이겠지~'라는 생각으로 처음에는 스쳐 지나가려 했으나 그 다음에도, 또 그 다음에도
랩찬님은 유독 햇살나무님에게만 혹독한 불꽃샷을 날리는 것이 아닌가...
여기까지만 보면, 랩찬님과 햇살나무님과의 사이에 무슨 앙금이라도 있었던게 아닐까?
라는 의심도 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새로운 관점에서 둘 사이를 본다면....
왜~!!!! 왜~!!!!
왜~ 그 자리에 항상 햇살나무님이 서 있던 것이었을까????
적이든 아니든... 랩찬님 주위에는 항상 햇살나무님이 있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연거푸 랩찬님께 불꽃샷을 당하면서도 햇살나무님은 연신 밝은 미소만을 날리고 있었다는 사실~!!!
실로 객관적으로는 이해가 되질 않는 의아한 결과가 아닐 수가 없다.
이 같은 사실을 확증할 수 있는 단 하나~!!!
씨름판에서 깨져버린 랩찬님의 안경알을 주워 손수 모래흙을 털어준 이도 역시나 햇살나무님이라는 사실.
이제는 밝혀야 하지 않을까????
우연이라기엔 너무 연속적이며, 필연이라 하기엔 ‘의도된 뭔가’가 느껴지고,
누군가의 일방적인 큐피트 화살이라면 누가 보더라도 서로가 서로를 겨누고 있는 상황이랄까???
이에 대한 진실의 끈은 이제 풀어져야 한다.
스포넷 회원들의 알 권리를 떠나 그들만의 진정한 사랑을 위해서라도... <끝>
우연일까 운명일까 그것도 아니라면 누군가의 고의?
이러한 두 사람의 의문점에 대하여 확신의 실마리를 잡게 된 계기랄까? 바로 서경 체육정모에서였다.
난 그간 두 사람의 뜨거운 시선을 의심하던 차였으며, 이번 체육정모 (특히, 피구게임)을 통해
비로소 그들의 사랑놀이가 우연인지 필연인지 아니면 누군가의 고의인지를 확신할 수 있었다.
누구의 얘기일지 자뭇 궁금하시리라는 생각이 든다. 본론으로 들어가~
체육정모에서 보여준 랩찬님의 인성은 그야말로 ‘배려’ 그 한 단어였다.
축구를 할때도 일부러 걸려 넘어지기 일수였으며, 적(?)에게 패스도 아주 많이 해 줬다.
줄다리기 할때도 랩찬님은 줄에서 손을 놓았으며, 씨름을 할 때에도 깡수님에게 승리를 양보했다.
피구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적(?)팀에게 은근슬쩍 공을 패스해 주며 자신을 공격해 달라 조르기도 하고,
어영부영을 가장해 팀킬을 하기도 했다.
그런 그가~!!!
유독 햇살나무님에게만은 가혹한 불꽃샷을 날려댔으니 그 모습이 너무 의아했다.
'우연이겠지~'라는 생각으로 처음에는 스쳐 지나가려 했으나 그 다음에도, 또 그 다음에도
랩찬님은 유독 햇살나무님에게만 혹독한 불꽃샷을 날리는 것이 아닌가...
여기까지만 보면, 랩찬님과 햇살나무님과의 사이에 무슨 앙금이라도 있었던게 아닐까?
라는 의심도 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새로운 관점에서 둘 사이를 본다면....
왜~!!!! 왜~!!!!
왜~ 그 자리에 항상 햇살나무님이 서 있던 것이었을까????
적이든 아니든... 랩찬님 주위에는 항상 햇살나무님이 있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연거푸 랩찬님께 불꽃샷을 당하면서도 햇살나무님은 연신 밝은 미소만을 날리고 있었다는 사실~!!!
실로 객관적으로는 이해가 되질 않는 의아한 결과가 아닐 수가 없다.
이 같은 사실을 확증할 수 있는 단 하나~!!!
씨름판에서 깨져버린 랩찬님의 안경알을 주워 손수 모래흙을 털어준 이도 역시나 햇살나무님이라는 사실.
이제는 밝혀야 하지 않을까????
우연이라기엔 너무 연속적이며, 필연이라 하기엔 ‘의도된 뭔가’가 느껴지고,
누군가의 일방적인 큐피트 화살이라면 누가 보더라도 서로가 서로를 겨누고 있는 상황이랄까???
이에 대한 진실의 끈은 이제 풀어져야 한다.
스포넷 회원들의 알 권리를 떠나 그들만의 진정한 사랑을 위해서라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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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어제 저녁 먹으면서 확인한 결과..
나: 랩찬 어디갔어?..
비광: 수원에 가서 자고 온다고 합니다,,
나: ?? 수원에 왜?
비광: 모르겠어요,,요즘 수원쪽에 자주 간다고 하는데...
수원쪽이면 햇살나무님 집이 이쪽 아닌가요?...
나: 랩찬 어디갔어?..
비광: 수원에 가서 자고 온다고 합니다,,
나: ?? 수원에 왜?
비광: 모르겠어요,,요즘 수원쪽에 자주 간다고 하는데...
수원쪽이면 햇살나무님 집이 이쪽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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