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아웅 정모에 나가긴 했으나 ..  제가 낄수가 없었어요..ㅜㅜ
첫 정모를 체육 정모에 가버렸으니...
다들 너무 잘들아시더라고요..(다들 친구 형님 들 인줄알았음)
그런데...
난~~ 누가누구인지 모를 뿐이고..
수많은 정모중에 그 바쁜 체육 정모에 나갓을뿐이고...
다들 내가 누군지도 모를뿐이고...
난 낯가려서 어색해 했을뿐이고...
그냥 옆에서 혼자 피식 거렸을 뿐이고...
그렇게 3시간 후에 추첨시간도 빼먹은체 갓을 뿐이고...
현장 시공팀한테서전화가 와서 문제가 생겼을뿐이고...
급히 현장으로 다시갓습니다..~~~
다른분들 죄송해요 ..
다들 잼나게 노는데... 낯도 가리고 처음인 지라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 한번 얼굴은 비추어 봤으니... 다음에 보면 아는척 해주시겟죵....
ㅋㅋㅋ  회비 이만원 내고 레어템 한개 받고, 추첨시간을 못기다린게 아쉽다는...
혹시 42번 불린적있나요??? 그게 저였다는~~~~
암튼 다음엔 좀 부대 껴서 찡겨 볼테니.. 밀지 마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