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기다렸던 22일 다이모임....
유령회원으로써 매일같이 눈팅만 하던 저였기에
오프모임이 살짝 걱정되었습니다.

9시 20분 도착...
많은 분들이 이미 도착하셔서 주차안내 부터 사전 준비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저또한 주차 안내를 받고 하차...
따뜻하게 먼저 인사를 건네주신 많은 분들
늦게나마 감사인사 드립니다.


10시 계시판 작업 시작
첫번째로 제 계시판 다이를 해주셨습니다.

나라동이님, 최강아이님, 깨비님, 다비님,......??
큰일이네.. 머리가 나빠서 인지 도움을 주셨던 분들의 닉네임을 기억못하네요..ㅜㅜ
다음 모임때 꼭 참석하여 인사드리겠습니다.

직접 하다 어려운 부분에 도움을 요청드려야 하는데,
저주잡은 손? 인지라.. *^^*
잡일(힘쓰는 일)이라도 앞장서야 하는데 그렇치 못한게 내내 찝찝하네요..

작업완료 ^^~
전문가 분들의 손길을 거쳐서인지
계기판이 역시나 멋드리게 작동하더라고요..

계기판 공구를 진행해주신 네티러브님
많은 다이 모임 도우미 분들
제 스뽀 계기판을 이쁘게 작업해주신 나라동이님, 최강아이님, 깨비님, 다비님.. 등 <-또 한번 죄송스럽네요..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럼 즐거운 한 주 되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