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금요일 업체 연락을 받고 월요일  예약을 했습니다

5시 30에 도착하겠다고......

들뜬마음에  빨리작업을 하고 오고싶어 회사일 땡치는 순간 할일을 제껴두고칼같이 퇴근을 하였죠...

조금 서둘러 왔더니 약속시간안에 도착 근데 제앞에 스퐁이가 한대 서있더군요

업체 일하시는분께서 아~~예약하신분이시죠...? 아~예 그렇습니다

죄송하지만 앞에분이 너무 늦게오셔서 1시간30분정도 기다리셔야 할것 같다고 ...-.-;;

그래서 회원분이시니깐 이해하고 어느분이신지 커피라도 한잔할려고 보니 뭐 ,,동호회 스티커도 없으시고

스포넷 스티커나 흔적은 찾아볼수 없더군요 ..아참!!이번에 선물로 주신 방페 하나 붙이셨던데...

괜히 모르는데 뻘줌 하니 연락 하기도 뭐해 그 차 시트 작업 하는것을 좀 지켜봤죠 뒤좌석 팔걸이부분 스포넷

로고도 빼달라고 넣지도 않으셨네요 뭐 개인취향이지만 좀 어색한듯.....

30분 지켜보다 그냥 잠시 피씨방 와서 주저리주저리 하고 있습니다

전 7시 좀 넘어서 작업들어갈듯 하네요  암튼 기분좋게 작업끝내고 집으로 귀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