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동이님, 아이님, 창윤님....그리고 모두~
- [서경]아이큐용
- 조회 수 126
- 2008.12.05. 14:51
2열 열선의 다이 작업이 끝난 지금 모두 보고 싶은 마음 간절하네요.
모두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사무실에서 지대로 일하면서 아주 걍 쌩 지랄을 떨고 있습니다.
(동이님의 EGR가드를 볼모로 잡고 있으면서 장착도 못하게...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보고잡습니다.
모두가 서경 정모도 참석못하고, 인천 다이도 참석 못하고 있는
(서경 정보 정말 가고 싶었어요..ㅠ,.ㅠ)
아...걍 맘 같아선 때려치고 나가고 싶은 지금의 이 심정...
거기다가 덤으로 몸살감기까지 같이 하면서
머리는 댕댕!~울리고, 마음은 차갑기만 하고...
테리형한테 볼일도 있어....가야 하는데...테리형 찾아 가야 하는데....못가고 있네요.
급하다면서 연락 온 업무는 그닥 급한것도 아니였고, 일은 내가 아닌 다른 놈이 하면 될 일을
처리하다 보니 참 돈받고 일하기 짜증난다..라는 생각만 드는군요.
보고 싶은 사람을 못 볼때의 그 기분이란...참 그런듯 합니다.
물론 요즘과 같은 시기에 어떻게 보면 참 배부른 생각을 할지 모른다 하지만...
같은 일 14년 하다 보니....저도 배가 부른 것일까요?
합당한 경우에 움직이던 제가...합당하지 않은 경우에도 움직이는걸 제 자신이 지켜 보니....
아....나도 성질이 많이 죽었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모두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사무실에서 지대로 일하면서 아주 걍 쌩 지랄을 떨고 있습니다.
(동이님의 EGR가드를 볼모로 잡고 있으면서 장착도 못하게...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보고잡습니다.
모두가 서경 정모도 참석못하고, 인천 다이도 참석 못하고 있는
(서경 정보 정말 가고 싶었어요..ㅠ,.ㅠ)
아...걍 맘 같아선 때려치고 나가고 싶은 지금의 이 심정...
거기다가 덤으로 몸살감기까지 같이 하면서
머리는 댕댕!~울리고, 마음은 차갑기만 하고...
테리형한테 볼일도 있어....가야 하는데...테리형 찾아 가야 하는데....못가고 있네요.
급하다면서 연락 온 업무는 그닥 급한것도 아니였고, 일은 내가 아닌 다른 놈이 하면 될 일을
처리하다 보니 참 돈받고 일하기 짜증난다..라는 생각만 드는군요.
보고 싶은 사람을 못 볼때의 그 기분이란...참 그런듯 합니다.
물론 요즘과 같은 시기에 어떻게 보면 참 배부른 생각을 할지 모른다 하지만...
같은 일 14년 하다 보니....저도 배가 부른 것일까요?
합당한 경우에 움직이던 제가...합당하지 않은 경우에도 움직이는걸 제 자신이 지켜 보니....
아....나도 성질이 많이 죽었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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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4
2008.12.05.
2008.12.05.
이욜... 용님 멋진데요... ㅆ ㅣ ㅂ ㅏ~~~ ㅋㅋ
저두 보고잡습니다. 이번주 주말도 출근을 해야하나 몸은 가기 싫고 엄청 고민중이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사실 일에 찌들리다보면 건강 챙기고 할 겨를도 없지만... ㅡ.ㅡ
언제나 볼 수 있을까용?? (일욜 오후에 급벙 있시유~)
저두 보고잡습니다. 이번주 주말도 출근을 해야하나 몸은 가기 싫고 엄청 고민중이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사실 일에 찌들리다보면 건강 챙기고 할 겨를도 없지만... ㅡ.ㅡ
언제나 볼 수 있을까용?? (일욜 오후에 급벙 있시유~)
15:45
2008.12.05.
2008.12.05.
16:20
2008.12.05.
2008.12.05.
16:22
2008.12.05.
2008.12.05.
16:33
2008.12.05.
2008.12.05.
16:34
2008.12.05.
2008.12.05.
글쵸...ㅋ.ㅋ? ㅅ ㅣ ㅂ ㅏ ..이게 가장 크죠..ㅋ.ㅋ;;
쩜 더 심한 말도 할껄 그랬어요.
"받는 만큼 일하세요~"라는 말은 다음번에 하려고 준비 중 입니다...음하하하하
쩜 더 심한 말도 할껄 그랬어요.
"받는 만큼 일하세요~"라는 말은 다음번에 하려고 준비 중 입니다...음하하하하
18:11
2008.12.05.
2008.12.05.
오늘 기어이....윗선(회사에 높은 사람들?)들에게 "ㅅ ㅣ ㅂ ㅏ~~이렇게 할꺼면 일 그만두시죠~"라고 욕하면서
한마디 하고 나왔습니다.
그러고 나왔더니 CALL이 오네요. 좀 참으라고....조금만 참아 달라고..
에효....그냥 한숨만...절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