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메입니다~~

오늘 발령났어요ㅡ,.ㅡ; 무려 4년 가까이 근무하던곳에서. 다른 부서로 발령이 나서 그런지...

다소 어색하기도 하고 같은 회사인데 무지 어색하내용..

요즘 정말로 바쁘내요.. 좀전에도 엄니 병원에 갔다가 왔는데. 감기몸살로 무지 아팠대용.ㅡ,ㅡ.;

병원에 있으니깐 안아픈 환자도 아프내요..

원래 바뻤는데 요즘들어 더욱 바빠져서.. 다소 힘들기는 하지만.. 내가 바쁘게 움직일때마다...

제 존재가 더욱더 값어치가 있어지는것 같아서 좋내요..

발령이 나서.. 당분간 정신 못차리고 겁나게 일에 쫒길듯.. 오늘 천재형님도 보았는데. 정신이 없어서..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ㅜㅜ.. 당분간은 스포넷 활동도 조금 줄어들듯.ㅜㅜ 에휴~~

그리고 토시리형님.. 허걱. 이번주 일요일에 저보고 "다이족 ㅡ,.ㅡ;"허걱허걱허걱허걱허걱허걱~~

제가 사람들과 어울리는것을 얼마나 좋아하는딩..ㅡ,ㅡ.; 호곡호곡호곡호곡 미워할꺼양.ㅜㅜ

암튼 요즘은 다이만하고 휭~~하고 가서.. 울님들에게 다소 미안합니다.

특히 탁이한테 대따시 미안하냄.. 형이 당분간 조금 바쁠듯 싶다. 형의 빈자리가 커도 ..ㅋㅋ

안산을 잘 이끌고 있어라.. 형 자리좀 잡히면.. 바로 복귀하마.. 너 설마 너 일자리 그때 구하는거 아냥.ㅋㅋ

쓰다가 보니 글이 길어졌다. 아무쪼록 여기까지 읽어주신 울님아 땡규요.~~~

이상 유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