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경지역 수원에서 거주중 전라가족으로 내려왔습니다.

어머니를 뵈러 이번주에 올라갔다 왔는데, 내려오는길에 주유를 하고왔지요...

주유후, 내려오는도중 무심히 카드전표를 확인했는데,

분명히 경유주유인데, 전표에는 휘발유로, 단가역시 경유보다 비싼 휘발유단가로

계산이 되어있더군요...

전화통화후 나름 설명하긴 하는데, 말도 안되는 변명뿐이고,

차액인 3000원 가량을 통장으로 입금시켜준다고는 하네요...

여기서 문제는 만약에 확인안하시고, 무심히 신경 안써버리신다면,

그 돈은 낼름 주유소가 꿀꺽... 만약 저처럼 전화해서 따지거나, 그렇지 않은이상

날라가는 돈이죠... 다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