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넋 두 리...
- [서경]토시리™
- 조회 수 255
- 2008.10.31. 02:04
스포넷을 통해 한사람.. 한사람... 그 한사람중 당신을 알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추억을 만들려고 당신에게도 나의 모든것을 배풀수 있어 기뻣습니다.
당신과 술한잔을 기우리며, 인생이야기도 하고, 많은 얘기를 나눌수 있어 기뻤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난 당신의 모습에 실망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당신은 음료수를 사들고 찾아와 나를 대접하고 나에게서 더 많은걸 얻어 갔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필요한것을 얻기위해 다가왔음을 알았고, 또 다른걸 얻기위해 다른사람에게 접근하는걸 보았습니다.
그러다 저에게 또 얻을것이 있을땐 항상 친한척하며, 다시 다가오곤 했습니다.
그럴때도 난 아무 꺼리낌 없이 당신을 그저 친한사람으로 반겨주었습니다.
당신이 어디에 가든... 무엇을 하든... 누구를 만나든.. 무엇을 얻든... 그건 당신의 능력이라 봅니다.
하지만.. 당신의 욕심을 챙기기 위해 당신에게 베풀어준 사람을 욕하고 다니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세상은 넓으듯 하면서도 무지 좁습니다.
당신이 다른사람의 환심을 사기위해 남을 헐뜯고 있을때 그 말을 듣고 있는사람은 그 헐뜯는사람의 친한 친구일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또 나에게서 얻을것이 있다면 아무일 없듯 찾아오고 다가올것을 압니다.
당신의 이러한 행동들로 인해 열렸던 마음이 닫히기 시작하고...
베풀던 손길이 줄어들어 다른이들에게 피해가 됨을 느끼셨으면 합니다.
난 당신에게 장사를 목적으로 만난적 없었으며, 부당한 금액을 요구한적도 없습니다.
당신이 같은 동호회 회원이 아니였다면 전 더 많은 돈을 벌었을지도 모릅니다.
전 당신에게 많은것을 원했던것도 아니고, 그저 한결같은 마음으로 인연이 되어주길 바랬을뿐입니다.
3일간 휴식을 가지며 많은생각... 많은 각오를 다짐해 봤습니다.
그저 선한마음으로 베푸는 사람마음을 왜 삐딱한 눈으로만 쳐다보고... 장사속으로만 쳐다보는지...
회원이기에 모든걸 공짜로.. 아주싼가격으로만 바란다면 그건 잘못된 생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반샵에서는 더 많은돈을 주고도 작업하면서... 회원샵에서는 무조건 싸게... 조금알고지내면 그냥도 할수있다는 생각...
당신이 아니더라도 먹고사는데 지장없이 돈벌이는 하고 삽니다.
지금 이글을 읽고계신 회원님들은... 위와같은 당신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맘에 넋두리를 풀었습니다.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추억을 만들려고 당신에게도 나의 모든것을 배풀수 있어 기뻣습니다.
당신과 술한잔을 기우리며, 인생이야기도 하고, 많은 얘기를 나눌수 있어 기뻤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난 당신의 모습에 실망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당신은 음료수를 사들고 찾아와 나를 대접하고 나에게서 더 많은걸 얻어 갔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필요한것을 얻기위해 다가왔음을 알았고, 또 다른걸 얻기위해 다른사람에게 접근하는걸 보았습니다.
그러다 저에게 또 얻을것이 있을땐 항상 친한척하며, 다시 다가오곤 했습니다.
그럴때도 난 아무 꺼리낌 없이 당신을 그저 친한사람으로 반겨주었습니다.
당신이 어디에 가든... 무엇을 하든... 누구를 만나든.. 무엇을 얻든... 그건 당신의 능력이라 봅니다.
하지만.. 당신의 욕심을 챙기기 위해 당신에게 베풀어준 사람을 욕하고 다니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세상은 넓으듯 하면서도 무지 좁습니다.
당신이 다른사람의 환심을 사기위해 남을 헐뜯고 있을때 그 말을 듣고 있는사람은 그 헐뜯는사람의 친한 친구일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또 나에게서 얻을것이 있다면 아무일 없듯 찾아오고 다가올것을 압니다.
당신의 이러한 행동들로 인해 열렸던 마음이 닫히기 시작하고...
베풀던 손길이 줄어들어 다른이들에게 피해가 됨을 느끼셨으면 합니다.
난 당신에게 장사를 목적으로 만난적 없었으며, 부당한 금액을 요구한적도 없습니다.
당신이 같은 동호회 회원이 아니였다면 전 더 많은 돈을 벌었을지도 모릅니다.
전 당신에게 많은것을 원했던것도 아니고, 그저 한결같은 마음으로 인연이 되어주길 바랬을뿐입니다.
3일간 휴식을 가지며 많은생각... 많은 각오를 다짐해 봤습니다.
그저 선한마음으로 베푸는 사람마음을 왜 삐딱한 눈으로만 쳐다보고... 장사속으로만 쳐다보는지...
회원이기에 모든걸 공짜로.. 아주싼가격으로만 바란다면 그건 잘못된 생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반샵에서는 더 많은돈을 주고도 작업하면서... 회원샵에서는 무조건 싸게... 조금알고지내면 그냥도 할수있다는 생각...
당신이 아니더라도 먹고사는데 지장없이 돈벌이는 하고 삽니다.
지금 이글을 읽고계신 회원님들은... 위와같은 당신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맘에 넋두리를 풀었습니다.
댓글
26
[서경]유메
[서경]simsim-free
[서경]최강아이™
[서경]호호장군
[서경]팬케이크™
[서경]맥가이버
[서경]바티스타™
[서경]MAD DOG
[서경]나라동이
[서경]깨비
[서경]안졸리나졸려
[서경]hee
바다™
[서경]귀염뚱
[서경]탁이[안산]
[충]호호만두情
[서경]702『특공』
[서경]토시리™
[서경]규민mommy
[서경]용미니
[서경]발랄™
[서경]민국™
[충_서경]케이준
[서경]달려라 타조야
[서경]달려라 타조야
카이트
02:42
2008.10.31.
2008.10.31.
02:49
2008.10.31.
2008.10.31.
03:17
2008.10.31.
2008.10.31.
07:14
2008.10.31.
2008.10.31.
마음이 답답하고 아프네요.....
회원이니까 무조건 공짜로 받아야 한다는 생각부터가 잘못인 듯 합니다.
어떤 일이든 부탁한다면 그만한 마음의 물질적인 댓가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베풀지도 않으면서 공짜를 찾아 얄팍하게 이리저리 바라는 사람의 인생은 결국은...
그 거지근성을 못 벗어나....얄팍하게 비비 꼬이면서 살게 될 거라 확신합니다.
뭐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는 거니까 맘 푸세요.......
그래도 그런 얌체 같은 사람보단 좋은 사람이 더 많네요........
회원이니까 무조건 공짜로 받아야 한다는 생각부터가 잘못인 듯 합니다.
어떤 일이든 부탁한다면 그만한 마음의 물질적인 댓가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베풀지도 않으면서 공짜를 찾아 얄팍하게 이리저리 바라는 사람의 인생은 결국은...
그 거지근성을 못 벗어나....얄팍하게 비비 꼬이면서 살게 될 거라 확신합니다.
뭐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는 거니까 맘 푸세요.......
그래도 그런 얌체 같은 사람보단 좋은 사람이 더 많네요........
07:22
2008.10.31.
2008.10.31.
07:49
2008.10.31.
2008.10.31.
그렇다고 모든사람을 색안경쓰고 볼수도 없는일이고....ㅎㅎㅎ
살다보면 이런사람 저런사람 많잖아요...
인격이 저렴한 분들은 그냥 그런사람이라고 평가하시고 상종 안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스포넷에는 좋은사람이 많잖아요~
살다보면 이런사람 저런사람 많잖아요...
인격이 저렴한 분들은 그냥 그런사람이라고 평가하시고 상종 안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스포넷에는 좋은사람이 많잖아요~
08:16
2008.10.31.
2008.10.31.
08:19
2008.10.31.
2008.10.31.
형이랑 제가 서로를 찾지 않는 것도 그럼 이런 이유 때문에? ㅋㅋ
자주는 아니지만 아주 가끔 저도 이런 걸 느낄때 있습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이젠 그러려니 하고 넘기세요... 나라는 사람이 좋아 찾아오는 사람들은 그러지 안 잖아요.
연말도 다가오고 하니 그냥 베푸는 마음으로 너그러이 이해를 하소서... ^^
자주는 아니지만 아주 가끔 저도 이런 걸 느낄때 있습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이젠 그러려니 하고 넘기세요... 나라는 사람이 좋아 찾아오는 사람들은 그러지 안 잖아요.
연말도 다가오고 하니 그냥 베푸는 마음으로 너그러이 이해를 하소서... ^^
08:36
2008.10.31.
2008.10.31.
토시라~ 너보다 좀 삭아 보이는 내가 위로 안되겠니~~ ????
^^
친구 힘내고 와이프가 임신 중이라 쉽진 않지만 함 시간 맞춰 쇠주 한잔 합세~ ^^
^^
친구 힘내고 와이프가 임신 중이라 쉽진 않지만 함 시간 맞춰 쇠주 한잔 합세~ ^^
08:57
2008.10.31.
2008.10.31.
에궁 토시리님 맘의 상처가 깊은가보네요 ㅡㅡ;;; 그런 사연이 있으신거군요 훌훌 털어버리세요 세상사 모든게 내맘같진 안잖아요 ^^ 그렇다고 똑같이 나쁘게 바라보지 마세요 토시리님을 알아주는 사람이 더 많다는것을 알아두세요
큰일을 하는 사람은 작은일에 신경안쓰는 법입니다 마냥 좋은일과 좋은 말만 있을거라는 생각보단 이런일도 있다는걸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좋은 마음으로 넓고 밝게 보시길 바래요 ^^ 보고싶어효~~ ^^
큰일을 하는 사람은 작은일에 신경안쓰는 법입니다 마냥 좋은일과 좋은 말만 있을거라는 생각보단 이런일도 있다는걸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좋은 마음으로 넓고 밝게 보시길 바래요 ^^ 보고싶어효~~ ^^
09:09
2008.10.31.
2008.10.31.
09:23
2008.10.31.
2008.10.31.
09:38
2008.10.31.
2008.10.31.
09:42
2008.10.31.
2008.10.31.
09:54
2008.10.31.
2008.10.31.
10:51
2008.10.31.
2008.10.31.
11:11
2008.10.31.
2008.10.31.
음... 비도오는데 글이 좀 무거웠나 봅니다.
격려해주시고, 항상 저를 생각해주시는 좋은분들이 있기에 이렇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모든분들이 그런다는건 아니고... 그저 몇사람이 물을 흐리기에 좀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남긴건데..ㅠㅠ
저뿐만 아니라 스포넷 회원들에게 항상 베푸는분들이 저와같은 마음일듯 싶어 남겨본겁니다.
누구를 지칭한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분위기를 남긴거니 오해없으시길...
격려해주시고, 항상 저를 생각해주시는 좋은분들이 있기에 이렇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모든분들이 그런다는건 아니고... 그저 몇사람이 물을 흐리기에 좀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남긴건데..ㅠㅠ
저뿐만 아니라 스포넷 회원들에게 항상 베푸는분들이 저와같은 마음일듯 싶어 남겨본겁니다.
누구를 지칭한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분위기를 남긴거니 오해없으시길...
11:20
2008.10.31.
2008.10.31.
11:36
2008.10.31.
2008.10.31.
13:15
2008.10.31.
2008.10.31.
이거또...가을 바람이 부티 토시리형 맘도 살랑 살랑....^^ 자주 못 가뵈서 죄송해요......!!! 담주에는 오지말라고 할때까지 갈예정이나깐 기대하세요...ㅎㅎㅎ 홧팅...아자
13:35
2008.10.31.
2008.10.31.
16:23
2008.10.31.
2008.10.31.
17:57
2008.10.31.
2008.10.31.
누군가에게 많은 기쁨을 주는것..
누군가에게 많은 상처를 주는것..
어려우면서 쉬운듯 한 문제인것 같습니다..
접지번개때..타조육포 대령해보겠사옵니다..
맥주에 한잔 하시면서..쓸어내리시길 바라옵니다..
-타도
누군가에게 많은 상처를 주는것..
어려우면서 쉬운듯 한 문제인것 같습니다..
접지번개때..타조육포 대령해보겠사옵니다..
맥주에 한잔 하시면서..쓸어내리시길 바라옵니다..
-타도
19:56
2008.10.31.
2008.10.31.
19:56
2008.10.31.
2008.10.31.
17:05
2008.11.03.
2008.11.03.
전부 먹고 살기 힘들다보니깐.. 자기차에 꾸미고 싶은데.. 시간내기도 힘들고..
기타등등 여러 요인으로 인한.... 그런거 아닐까요...
이런사람이 있으면 저런사람이 있드시... 좋게 생각해 주세요..^^~~
여러 사람이 있어야지.. 재미나는 세상 아닐까요.ㅎㅎ
형님... 주위에는 제가 볼때 좋은 사람이 더 많을 듯 싶은데.ㅎㅎㅎㅎ
그런 사람들 보시면서 힘내시와용 ^^~~ 이상 유메였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