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계기판..오디오 led 작업하고 저녁먹고 기분좋게 와이프 댈러갓다가 주차해둘라고 후진하다가 쿵,...순간 아..xx

순간..머리속에..어..내가 후진하다가..헉..

바로 괜찮으세효~? 어디 아프신덴 없으세효?(바로비굴모드..)

계속 빵빵거렸는데 오면어떻게하냐고..ㅠ_ㅠ

티지 궁딩이는 립에어댐이 헐..;;

옆에서 지켜보던 아저씨..그냥 큰사고 아니니깐 5만원주고 앞으로는 운전 조심해라..

바로..기사님한테 어떻게 하시겠어요..??그렇게하지뭐.. 지갑을 뒤적이며 5만원을 꺼냈는데..헉

3만원밖에없네효..ㅜ_ㅜ 그냥 그거라도 달라고 페인트칠하신다고 3만원받으시고는 그냥 가시던데..

그리고나서 생각이..아..명함도 안주고받았네..;;

나중에 목잡고 오시는거 아닌가몰라..ㅜ_ㅜ

당분간 ㄷㄷㄷ 거리면서..하루하루를 보낼듯..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