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제 ID에 대한 사연....^^;
- [서경]IQ0Yong
- 조회 수 278
- 2008.09.10. 11:36
마리아님이 간곡하게 부탁을 하시어...ID를 변경하려 합니다.
그렇지만 제가 왜 지금의 이 ID를 사용하고 있는지....살포시 읍죠리려 합니다..^^;;
에..때는 바야흐로 1994년 8의 여름.....
저에게는 조금 황당하지만 즐거운(?) 사건 하나가 일어 났었습니다.
취업의뢰가 들어와던 것이었습니다. 음하하하하..(나이도 어린데...-_-..그 당시 고3..고딩어..-_-;;)
취업 결정을 하고 나름 회사를 당기기 시작....어려서 그런지 아니면 제가 가진 마음의 창인 눈이 이상해서 그런지..
저는 일개 사원....협력업체 사장님들은 저의 아버님과 연세가 비슷비슷....
근데 왜 저한테 90도로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시고....접대를 하시는지....
정말 욕 나올 만큼 싫었고, 그런 접대 받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모랄까요...사회란 곳에 발을 들이대는 순간 저도 인간이었나 봅니다.
사람을 이용하려하고, 계산적으로 사람을 만나고 있는 제 모습을 본 순간.....정말 절망에 빠졌더랍니다.
이런 사실을 깨닫기까지 꽤 긴 시간이 흘렀습니다.
97년 군대를 가기 전까지 이런 생활을 해왔던 것이었습니다..우어.....(지금 생각해도 짜증이 납니다..-_-;)
제대를 하면 이렇게 살지 말자...라는 구호아래...드뎌 99년 전역...보~~오~~람~~찬....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ㄱㄱ싱.....냅따 좋았습니다. 맛난거 사묵고, 여행 당기고...우어...ㅋ0ㅋ
근데 근데....그닥 변한거 같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의 msn을 통하여 하루 하루의 업무 처리를 하고, 주변 사람들을 만나는데....그닥 변한거 같지 않은
제 모습을 볼 때에 너무 화가 났습니다.
그리하여 최초....로....제 대화명(or 닉네임)이 변하게 되었습니다.
"그래 이런 내 모습을 불태워 버리자!!!" >>> 그리하여 불뿜는 용가리...라는 대화명 탄생..(경축!! 빰빠라밤~~~-0-;)
매일 매일 보는 msn의 대화명....날이 갈 수록 제 모습은 조금씩 변하더군요.
(그 대화명을 보면서 항상 생각했습니다..ㅎㅎ 그냥 마음이 움직이면 몸이 움직이게 냅두자..라고..)
근데 저 대화명에는 한계가 있더군요.
그리하여 2번째 대화명 탄생(or 닉네임)이 탄생하였습니다.
제 고딩때의 IQ검사를 했을때의 IQ.......
짜잔....TEST결과 40점...ㄴ ㅑ ㅎ ㅑ ㅎ ㅑ ㅎ ㅑ ㅎ ㅑ
친구들..배꼽 빠지게 웃어제끼더군요..-_ -;;(의리 졍
그렇지만 제가 왜 지금의 이 ID를 사용하고 있는지....살포시 읍죠리려 합니다..^^;;
에..때는 바야흐로 1994년 8의 여름.....
저에게는 조금 황당하지만 즐거운(?) 사건 하나가 일어 났었습니다.
취업의뢰가 들어와던 것이었습니다. 음하하하하..(나이도 어린데...-_-..그 당시 고3..고딩어..-_-;;)
취업 결정을 하고 나름 회사를 당기기 시작....어려서 그런지 아니면 제가 가진 마음의 창인 눈이 이상해서 그런지..
저는 일개 사원....협력업체 사장님들은 저의 아버님과 연세가 비슷비슷....
근데 왜 저한테 90도로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시고....접대를 하시는지....
정말 욕 나올 만큼 싫었고, 그런 접대 받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모랄까요...사회란 곳에 발을 들이대는 순간 저도 인간이었나 봅니다.
사람을 이용하려하고, 계산적으로 사람을 만나고 있는 제 모습을 본 순간.....정말 절망에 빠졌더랍니다.
이런 사실을 깨닫기까지 꽤 긴 시간이 흘렀습니다.
97년 군대를 가기 전까지 이런 생활을 해왔던 것이었습니다..우어.....(지금 생각해도 짜증이 납니다..-_-;)
제대를 하면 이렇게 살지 말자...라는 구호아래...드뎌 99년 전역...보~~오~~람~~찬....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ㄱㄱ싱.....냅따 좋았습니다. 맛난거 사묵고, 여행 당기고...우어...ㅋ0ㅋ
근데 근데....그닥 변한거 같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의 msn을 통하여 하루 하루의 업무 처리를 하고, 주변 사람들을 만나는데....그닥 변한거 같지 않은
제 모습을 볼 때에 너무 화가 났습니다.
그리하여 최초....로....제 대화명(or 닉네임)이 변하게 되었습니다.
"그래 이런 내 모습을 불태워 버리자!!!" >>> 그리하여 불뿜는 용가리...라는 대화명 탄생..(경축!! 빰빠라밤~~~-0-;)
매일 매일 보는 msn의 대화명....날이 갈 수록 제 모습은 조금씩 변하더군요.
(그 대화명을 보면서 항상 생각했습니다..ㅎㅎ 그냥 마음이 움직이면 몸이 움직이게 냅두자..라고..)
근데 저 대화명에는 한계가 있더군요.
그리하여 2번째 대화명 탄생(or 닉네임)이 탄생하였습니다.
제 고딩때의 IQ검사를 했을때의 IQ.......
짜잔....TEST결과 40점...ㄴ ㅑ ㅎ ㅑ ㅎ ㅑ ㅎ ㅑ ㅎ ㅑ
친구들..배꼽 빠지게 웃어제끼더군요..-_ -;;(의리 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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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0.
동이님 맘에 들었어요..ㅋ.ㅋ?
그럼 된거죠 모...쉬운걸루 생각하느라...엄청 생각했다능..-_-;;
(2시간 안에 2개 이상의 글이 안올라 간다능..-_-;; 도배좀 해볼까 햇는데..안되겠네요..ㅋ.ㅋ)
그럼 된거죠 모...쉬운걸루 생각하느라...엄청 생각했다능..-_-;;
(2시간 안에 2개 이상의 글이 안올라 간다능..-_-;; 도배좀 해볼까 햇는데..안되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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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0.
아마도..랩찬님은.........음..........그러니까........체육시간에...에....또는...
미술시간에.......아니면 오락실에......
미술시간에.......아니면 오락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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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도면...고3 취업나갔을때네요....
수유리서 인천 가정동(작은아버님 회사)까지....강제로 매일 출퇴근 했었다는 ㅜ.ㅜ;;;
[최강은수]님.....진정 94년도에 6살??? ㅡㅡ;;
수유리서 인천 가정동(작은아버님 회사)까지....강제로 매일 출퇴근 했었다는 ㅜ.ㅜ;;;
[최강은수]님.....진정 94년도에 6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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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0.
이쁘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