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형님, 늑투형님, 테리형님, 루루형님, 깨비형님....마리아님, 비광님, 랩찬님, 가지님, 은수님, 마리아님의 와이프님,

돼량이님.....그리고 기억이 잘...아흑..-_ㅜ;;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네요.

다들 적당히 즐기다가 들어가셨는지 궁금도 하구요..^^?

저는 조금 일찍 나왔는데....

이건 모 1시간 동안 스끼다시만 먹다가 배불러서 정작 회는 많이 못먹고,

매운탕도 많이 못 먹었다는..-_-;;; (정말 스끼다시 예술로 나오던데요..-_-;;)

급벙 주최하신 비광님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_(__)_

친근감 있게 맞이하고 능글능글 길 알려주셨던 랩찬님, 돼량이님...(젊은게 좋긴 좋더군요...-_-;;...체력 만빵..;;)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요. 사람들 올때마다 왔다가 하시고, 랩찬님은 알밥 들다가 엄지손가락 불타고...ㅎㅎ;;

그러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그 자리를 함께했던 스포넷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냥 편하게, 가벼운 마음으로 와서 얼굴 보고 대화하고...웃고...늘 지금처럼..이런 단어가 떠오르네요..^-^;;

(최강은수님은 쫌 무서웠어요..-_-;;) << 농담인거 아시죠..ㅎㅎ?

많은 스끼다시와 함께한 즐거운 벙개...끝까지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었는데..ㅎㅎ;;

(비광님 제 맘 아시죠..ㅋ.ㅋ?)

그럼 오늘도 오방 즐거운 하루 보내는 스포넷 되면 좋겠습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