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무렵 랩찬군이 은평에서 다들 열심히 달리고 있다고 빨리 오라길래....

늦은 시간에 차에 왜 그리 많은지 극과극인 경기 광주에서 1시간 20분에 걸쳐 은평에 도착해서

어디냐고 랩찬군에게 전화했더니, 집에 가고 있다는군요... 헉...

오동도군은 곽경사님 모시고 귀가중이고....

생일이라고 거하게 한잔 하셨는지, 테리형님은 전화도 안 받으시고...

다 집에가고 아무도 없나봐요.... ㅠ

왔다가 바로가기 모해서 잠깐 PC방에 들어와서 귀첵(?) 씁니당...

아무도 뵙지 못했지만, 즐거운 벙개되고 다들 잘 들어가셨죠? ^^


꼬랑지 : 랩찬군에게 당한 오늘을 평생 잊지 않고 가슴에 묻어두고 복수할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