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경]천재™ 입니다.

일전에 검은티지님께서 토x토 아이라인 배송받아 골판지에 그려서 잘라 놓은게 있다고 하여
회사근처(군포)에서 검은티지님을 만나서 받았습니다.
받아서 대충 대어보니.. 실제와 차이가 좀 나더군요..

투명용지가 없는지라 검은티지님과  투명용지에 대고 그려보기로 하고 저희 회사로 이동했습니다.
제가 용지 준비하는 동안...
검은티지님께서 어디론가 전화를 하시더니 전화기 저를 바꿔주더군요.
얼떨결에 전화받아서 통화를하니 "오빠 나 ○○야" 이러는거죠..
세상 참 좁네요.. 검은티지님 여동생이 제작년쯤엔가 퇴사했던 저희팀 여직원이었습니다..ㅋㅋㅋ

각설하고
투명용지에 대고 그려보는데...말처럼 쉽지가 않아요..
굴곡이 있어 아주~ 붸리 디퓌컬트하더군요.. 쩝~~ ㅡㅡ;;
일단 대충 그리고.. 도면화 시켜 보려구 합니다만.. 과연...어찌될런지.. ㅡㅡ;;
방법은 A3용지에 그려서 스캐너로 PDF파일로 변환..그리고 CAD에 불러와서 외형따기..이렇게 하려구요.
할줄 아는방법이 이게 다라서..ㅋㅋ

그려서 출력해서 마춰보고 그려서 출력해서 마춰보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그럴려면 검은티지님께서 수고를..^^  

여튼 이러고 있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