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제 티지 병원들어갔습니다.
- [서경]유일천왕
- 조회 수 98
- 2008.06.16. 16:39
오늘 오전에 거래처 앞에 차 세워두고 일보고 있는데....
갑자기 정신없이 울리는 리모콘...화면에 'shock'표시가 깜빡 거렸습니다.
냅다 밖으로 나가보니 주류 배달차가 제 차 바로 앞에서 물건을 내리고 있는데 짐칸 위에서 어쩔줄 모르는 아저씨...
제차 범퍼가드에는 주류 운반차의 파란색 페인트가 뚜렷이 찍혀 있었습니다.
그냥 융으로 지워서 지워지면 그만두려 했는데....기스가 생각보다 심하게 났습니다.
그래서 기아 정비센터에 갔더니 범퍼가드, 범퍼 전부 바꿔야 한다네요.
뭐 범퍼가드만 바꿔도 될 듯 했는데...가해자 쪽에서 그냥 보험처리 한다고 하고...정비센터에서도 범퍼 갈아야 한다고 하고...
암튼...그래서 병원 보내고 왔습니다.
대신...렌트로 받은 투싼....
아...냄새나고 차도 덜덜거리고 미치겠습니다.
어여 완쾌해 더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다립니다.
갑자기 정신없이 울리는 리모콘...화면에 'shock'표시가 깜빡 거렸습니다.
냅다 밖으로 나가보니 주류 배달차가 제 차 바로 앞에서 물건을 내리고 있는데 짐칸 위에서 어쩔줄 모르는 아저씨...
제차 범퍼가드에는 주류 운반차의 파란색 페인트가 뚜렷이 찍혀 있었습니다.
그냥 융으로 지워서 지워지면 그만두려 했는데....기스가 생각보다 심하게 났습니다.
그래서 기아 정비센터에 갔더니 범퍼가드, 범퍼 전부 바꿔야 한다네요.
뭐 범퍼가드만 바꿔도 될 듯 했는데...가해자 쪽에서 그냥 보험처리 한다고 하고...정비센터에서도 범퍼 갈아야 한다고 하고...
암튼...그래서 병원 보내고 왔습니다.
대신...렌트로 받은 투싼....
아...냄새나고 차도 덜덜거리고 미치겠습니다.
어여 완쾌해 더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다립니다.
댓글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범퍼랑...가니쉬는...본인께 아니라구요.....^^;;
기운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