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건강 검진을 받으로 가면서...
- [서경]simsim-free
- 조회 수 103
- 2008.06.04. 17:28
오랜만에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출근시간이라 그런지 버스에 사람이 많터군요.
젊은뇬이 노약자석에 안자서... 열심히 문자 멧돼지만 잡고 있더군요.
옆에 있던 할머니왈...
젊은이 멀리 안가면 자리좀 양보 해주세요
젊은뇬은 들은척도 안하고 계속 멧돼지 질만...
할머니 말씀을 듣고 젊은뇬 앞에 있던 나이좀 드신 아줌마가
할머니한테 자리를 양보를 해주더군요.
성질같았음... 그 젊은뇬 뒤통수라도 치고 싶은걸 참으며...
아무리 지가 먼저 잡은 자리지만...노약자석에 뻐져시 앉자서...
못들을척하는 젊은뇬은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우리 어머니도 이런대우를 받을걸 생각하며 시간날때 마다
어머니 운전기사 노릇을 많이 해드려야 겠다 생각을 해봤습니다.
우리 스포넷 가족님들은 대중교통 타면서 위와 같이 예의 없는 행동은
하지말았음 하는 맘에...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길 바라며....
ps: 젊은뇬이라 해서 여성분들껜 미안합니다만 오전에 제가 직접 목격한 싸가지녀는 ... 뇬도 아까워요.
출근시간이라 그런지 버스에 사람이 많터군요.
젊은뇬이 노약자석에 안자서... 열심히 문자 멧돼지만 잡고 있더군요.
옆에 있던 할머니왈...
젊은이 멀리 안가면 자리좀 양보 해주세요
젊은뇬은 들은척도 안하고 계속 멧돼지 질만...
할머니 말씀을 듣고 젊은뇬 앞에 있던 나이좀 드신 아줌마가
할머니한테 자리를 양보를 해주더군요.
성질같았음... 그 젊은뇬 뒤통수라도 치고 싶은걸 참으며...
아무리 지가 먼저 잡은 자리지만...노약자석에 뻐져시 앉자서...
못들을척하는 젊은뇬은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우리 어머니도 이런대우를 받을걸 생각하며 시간날때 마다
어머니 운전기사 노릇을 많이 해드려야 겠다 생각을 해봤습니다.
우리 스포넷 가족님들은 대중교통 타면서 위와 같이 예의 없는 행동은
하지말았음 하는 맘에...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길 바라며....
ps: 젊은뇬이라 해서 여성분들껜 미안합니다만 오전에 제가 직접 목격한 싸가지녀는 ... 뇬도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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