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비도오고... 술도한잔먹고...
- [서경]산이아빠
- 조회 수 164
- 2008.06.04. 23:25
비도 오고 하늘도 우울하고 술도 한잔 먹고 하여 글 적어 봅니다...
울 마눌님과 헤어져 지낸지 어연 한달이 되는군요...
마눌님이 집을 비운지 한달...
양말은 소파위 식탁위에 굴러다니고.. 싱크대엔 6월1일 일요일에 먹은 라면 냄비가 아직 굴러다니고...
6월3일화요일에 수거한 빨래는 아직도 카펫 위에서 수영중이며,,,, 베란다 쓰레기 봉투는 오바이트를 하고있네요.ㅜ.ㅜ
이노무 산이는 예정일 1주일하고 2일이 지나가는데도 전혀 나올 생각이 없고...
결혼한지 3년 되어가지만 마눌님 없는 한달이 이렇게 큰 의미로 다가오는줄 몰랐네요....
와이셔츠 안다리고 입고 가는건 이젠 신경도 안쓰이고 당장 내일 신을 양말이 있는지 조차 몰겟군요....ㅜ.ㅜ
이노무 따슥 나오면 아주 혼줄을 내야겠습니다..
너 때문에 아빠가 2008년 5월 한달동안 거의 노숙자 생활을 했다고.... 이노무 따슥이~~~
술먹고 텅빈 집에 들어와보니 진짜 적적해서 한글자 적어 올립니다........ㅠ.ㅠ
울 마눌님과 헤어져 지낸지 어연 한달이 되는군요...
마눌님이 집을 비운지 한달...
양말은 소파위 식탁위에 굴러다니고.. 싱크대엔 6월1일 일요일에 먹은 라면 냄비가 아직 굴러다니고...
6월3일화요일에 수거한 빨래는 아직도 카펫 위에서 수영중이며,,,, 베란다 쓰레기 봉투는 오바이트를 하고있네요.ㅜ.ㅜ
이노무 산이는 예정일 1주일하고 2일이 지나가는데도 전혀 나올 생각이 없고...
결혼한지 3년 되어가지만 마눌님 없는 한달이 이렇게 큰 의미로 다가오는줄 몰랐네요....
와이셔츠 안다리고 입고 가는건 이젠 신경도 안쓰이고 당장 내일 신을 양말이 있는지 조차 몰겟군요....ㅜ.ㅜ
이노무 따슥 나오면 아주 혼줄을 내야겠습니다..
너 때문에 아빠가 2008년 5월 한달동안 거의 노숙자 생활을 했다고.... 이노무 따슥이~~~
술먹고 텅빈 집에 들어와보니 진짜 적적해서 한글자 적어 올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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