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빼곤 다들 야근하는 분위기.. 다른 동료들에게 오늘 출근한다구 하구.. 칼 퇴근하고 집에 와서.. 주차장에 내려가서.. 시동을 걸려는데.. 드러럭 드러럭.. ㅠ.ㅠ 방전 이였습니다.. 현대카 비상을 불러서.. 점프데구.. 수유리로 고고싱.. 므흐흐흐.. 중간에 비광형이랑.. 규민맘누나랑.. 시비로 교신하면서.. 수유역까지 갔습니다.. 퇴근시간이라.. 차가 꽤 막히더군요.. ㅠ,ㅠ 비집고 비집고 달렸지만.. 8시를 넘겨버리고 말았네요.. 수유역 5번출구를 지나서 세심촌 위치를 몰라.. 두리번 거리든중.. 이게 왠 떡인지.. ㅎㅎ.. 바로 코앞에 있더라고요.. 주차장에 미리오신 횐님들의 주차되어있는 스퐁이를 보구 얼마나 반갑든지요.. ㅎㅎ.. 먼저 오신 횐님들께선 벌써 한창 드시고 계시드군요.. ㅎㅎ.. 1차 세심촌에서 맛있는 돼지갈비와.. 냉면으루 배를 빵빵하게 ㅎㅎ.. 그리고 들어가시는 회원님들께선 들어가시구요.. 2차 근처 노래방으로 고고씽 했습니다.. 근데요.. 같이 노래방 갔었든 횐님 여러분.. 저 완전 음치는 아니거든요.. ㅠ.ㅠ 화수목 잠실 야구장에 가서 소리를 너무 질러서 목이 맛이가서 그런겁니다.. 담에 기회가 된다면.. 어제 노래방의 수모 만회할 기회를 주십시요.. ㅜ.ㅜ 노래방에선 쇠주를 한잔 걸쳐서 그런지 너무나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곽경사 형님의 중독되는 댄스를 비롯.. D.J 못지 않은 날제비 형님.. 역시 전정모 대상의 실력을 자라하신 비광형.. ㅎㅎ.. 민누님의 가창력.. ㅎㅎ 노래방에서의 마지막 20-30분을 남기고 기계정전 사태.. ㅎㅎ.. 아쉬움을 뒤로 한채.. 노래방을 나왔죠.. 노래방을 나와서 사격장 야구장에서 오래만에 사격두 해보구요.. ㅎㅎ.. 현역 경찰 곽경사 형님의 한발 한발 진지한 모습... ㅎㅎㅎ.. 전 너무 졸려서 눈이 가물가물 잠결에 쏘았네요.. 그리구 호프집으로 향하는 길가에서 격파 게임.. ㅎㅎ.. 전 그기서 오늘 출근해야하는 관계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돌아 오니.. 새벽 3시를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ㅎㅎ..
어제 자리를 준비해주신 강북 스텝 비광형님.. 너무 너무 고생 많어셨구요...
안양에서 자리를 빛내주기 위해 먼길 오신 바다광역장 형님.. ㅎㅎ..
너무 많은 횐님들의 닉네임을 일일이 다 적어야 하지만.. 혹 빼먹는 일이 생길까봐 생략 합니다..
너그러이 이해해 주십시요.. 므흐흐흐.....
어제 너무 즐거웠구요.. 담주 서경 정모때 뵙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ㅎㅎ..
전 내일도 출근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