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과 시간의압박땜시...
받은지 일주일가량됐는데 오늘에서야 했네요...
작업후 햇빛을 쬐끔이라도 보여줄라구...ㅎㅎ

셀프세차장에서 하자니 세차하고 모하고 이래저래 힘들거같아서요...
그냥 아파트지상에 세워놓고 했는데...
사람들 참 이상한눈으로 많이쳐다보드라구요...ㅎㅎ
속으로 (세차아닌데..세차아닌데..ㅠㅠ) 되뇌이고..ㅋㅋ

제대로 작업됐는지 모르겠네요...

전 기존에 불스1에서 나오는 레인오케 라는 제품을 사용했었습니다.
2000원이란 가격에 성능은 완전 뛰어났고...1년가량 사용했네요....
근데 2달에 한번꼴로 시공해줘야한다는 압박감에 나노캅을 주문했죵...ㅎㅎ

동영상으로 나노캅 효과영상을 봤을때
레인오케 랑 효과는 거의 똑같더군요...

그래서 성능면에서 기다려지는건 없는데...
시공이 효과적으로 잘 됐는지가 기다려지네요..ㅎㅎ


아!! 그리고 전처리제...작업하고 조금씩 남잖아요...
저는 그거 거꾸로세워놨다가 집에와서 화장실 세면대.욕조 물때 찌든때를 닦았는데요..
깨끗해지네요..ㅎㅎ
그냥버리기 아까운데 한번씩 닦아보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