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은 번개가 있던 금욜밤
화곡동 쭈꾸미집에서도 조촐하게 벙개가 열렸습니다.

카이트님, 조금늦은 센스티지님, 테리윤님, 나이스님, 연웅님, 티지님
숯땡이님, 울산공비님, 마그마님, 수호천사님, 고시생님 그리고 저 밴뎅.....
아아~   신라의 닭발님 과 비온디님 그리고 병후니님도 계시군요

정말 활달하고 잘생긴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네요
장인어른께 점수좀따려고 많은 준비를 했으나 다소 조금 오셔서 숯땡군의
애쓴 보람이 아쉽긴 했으나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반갑게 맞이해주신 장인어르신께도 감사드리고요
1차만 같이 해서 그 후 진행사항은 다음분이 쫌............                  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