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에 일어나서 멍하네요... 시원하면서...

"일장춘몽" 이란 말이 있던가요?

저도 그런 경험을...

어제 일찍 자고 새벽에 2시 즈음 일어나서...

이런 저런 생각을 자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안 자는것도 아니게...

그러면서 근 2년간 살았던 것들이 마구 마구 생각이 나면서...

다 꼽씹어보게 되네요... 꽤 자세하게...

맘이 참 편해지고... 근데 정말 그 2년간 다시 살았던 것처럼...

그렇게 되었네요... 아~ 아침에 일어나니 멍~~~

왜 내가 숙소에 있는거야? 라는 생각이~~~ ㅋㅋ

"일장춘몽" 보통 이런 경험을 하고 나면 옛분들은 승려가 되거나... 도인이 된다고...

어디로 들어가시는데... 전 회사에 왔습니다... ㅡㅡ;;; " 일장춘몽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