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기분 영 대조영한데....
- [서경]딩구르르™
- 조회 수 169
- 2008.04.14. 15:22
후...
아침에 출근해서 서류가 하나가 없어져서 그거 찾다가 회의 시간에 늦었습니당...
별 시덥잖은 이사가...모라고 잔소리 합니다...
그런데 울 부장이 결제철에서 "어 이거 아냐??" 그러면서 서류를 팔랑거립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문서정리하는애가 부장껀줄 알고 거기에 끼워놨답니다...
이사한테 월욜 아침부터 까이니깐 기분이 안좋습니다...
오전에 일하면서 정리를 하고 나니...오후에 할일이 없어졌습니다...널널합니다...
오랬만에 그녀에게 전화를 겁니다...
딩 : "나 잡채 먹고 싶어..."
플 : "해본적은 없지만 만들어 줄께...어깨넘어로 보긴 봤었어!!"
딩 : "또 나 마루타야?"
플 : "만들어 준대도 싫다네?"
문득 전에 비오는날...비가 오는날에는 부침개를 먹어줘야 한다면서...
김치전을 만들어서.. 플양은 먹지도 않고 나한테만 잔뜩 만들어 줬던 적이 있습니다...
암튼 그때 회식때 음식을 잘못먹었는지..그 부침개인지 알 수는 없지만 몇일동안 화장실 신세를 진적이
생각 났습니다..
딩 : "됐어...없던걸로해..."
상큼한 기억을 뒤로 한채...점심때가 마침 되어...식사를 하고 왔죠...
하늘위를 쳐다보니 햇빛이 제법 따갑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에게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잡채 얘기가 또 나왔습니다...
만들어준다고 합의 보고...마루타가 되기를 결심을 합니다..
아침에 주유등이 들어온것을 기억하고...퇴근하고 집에 쫌더 빨리 들어가고자 하는 마음에...
주유소를 향합니다....
주유를 가득하니...74000원이 나오던군요...기름값에 한숨만 나오는군요...
주유를 하고 회사로 룰루랄라 들어가는 길에...주행중 몬가 이상한 기분이 듭니다...
정속중에 들리는 일정한 소리....붕우우우우우우툭......우우우우우우툭....우우우우우우툭...우우우웅툭
타이어에 무슨 쪼가리가 붙었나 하고 내려서 보니...멀쩡합니다....
기분탓인가 하고 다시 타고 회사로 고고....
파킹하고 사무실에 들어가서 업무를 다시 보는데....
타부서 과장이 실실쪼개면서 들어 옵니다...
딩굴씨 차가 완전 폭삭 주저 앉았네??? 빵구 났엉~~~
주차장에 나가서 보니...차가 갸우뚱합니다...+o+
보험긴급써비스를 불렀더니...얼마안되서 써비스맨이 왔습니다...
저기 저 타이어 갈 줄 모르는데...이러니깐 일단 확인하고 빵꾸난거면 때워준다고 합니다...
티코에서 트렁크를 여니...쟈키와 콘프레셔가 나오네요...
써비스맨이...큰게 박혔다가 빠졌네요...하면서 이건 쫌 큰지렁이를 박아야 한다며 왕지렁이를 꼽아버립니다..
타이어 바람을 다시 넣고...타이어값 굳었다 하면서 흐믓하게 있는데...
5처넌 달랍니다...빵구때우는건 원래 돈받는다고 하더군요...
내가 천원짜리 시원한 쥬스도 줬는데...ㅡㅡㅋ
.
.
글을 적고 있는중에 일거리가 여기저기서 펑펑 터지네요...아흑...
암튼 오늘 이래 저래 기분이 영 대조영 합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서류가 하나가 없어져서 그거 찾다가 회의 시간에 늦었습니당...
별 시덥잖은 이사가...모라고 잔소리 합니다...
그런데 울 부장이 결제철에서 "어 이거 아냐??" 그러면서 서류를 팔랑거립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문서정리하는애가 부장껀줄 알고 거기에 끼워놨답니다...
이사한테 월욜 아침부터 까이니깐 기분이 안좋습니다...
오전에 일하면서 정리를 하고 나니...오후에 할일이 없어졌습니다...널널합니다...
오랬만에 그녀에게 전화를 겁니다...
딩 : "나 잡채 먹고 싶어..."
플 : "해본적은 없지만 만들어 줄께...어깨넘어로 보긴 봤었어!!"
딩 : "또 나 마루타야?"
플 : "만들어 준대도 싫다네?"
문득 전에 비오는날...비가 오는날에는 부침개를 먹어줘야 한다면서...
김치전을 만들어서.. 플양은 먹지도 않고 나한테만 잔뜩 만들어 줬던 적이 있습니다...
암튼 그때 회식때 음식을 잘못먹었는지..그 부침개인지 알 수는 없지만 몇일동안 화장실 신세를 진적이
생각 났습니다..
딩 : "됐어...없던걸로해..."
상큼한 기억을 뒤로 한채...점심때가 마침 되어...식사를 하고 왔죠...
하늘위를 쳐다보니 햇빛이 제법 따갑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에게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잡채 얘기가 또 나왔습니다...
만들어준다고 합의 보고...마루타가 되기를 결심을 합니다..
아침에 주유등이 들어온것을 기억하고...퇴근하고 집에 쫌더 빨리 들어가고자 하는 마음에...
주유소를 향합니다....
주유를 가득하니...74000원이 나오던군요...기름값에 한숨만 나오는군요...
주유를 하고 회사로 룰루랄라 들어가는 길에...주행중 몬가 이상한 기분이 듭니다...
정속중에 들리는 일정한 소리....붕우우우우우우툭......우우우우우우툭....우우우우우우툭...우우우웅툭
타이어에 무슨 쪼가리가 붙었나 하고 내려서 보니...멀쩡합니다....
기분탓인가 하고 다시 타고 회사로 고고....
파킹하고 사무실에 들어가서 업무를 다시 보는데....
타부서 과장이 실실쪼개면서 들어 옵니다...
딩굴씨 차가 완전 폭삭 주저 앉았네??? 빵구 났엉~~~
주차장에 나가서 보니...차가 갸우뚱합니다...+o+
보험긴급써비스를 불렀더니...얼마안되서 써비스맨이 왔습니다...
저기 저 타이어 갈 줄 모르는데...이러니깐 일단 확인하고 빵꾸난거면 때워준다고 합니다...
티코에서 트렁크를 여니...쟈키와 콘프레셔가 나오네요...
써비스맨이...큰게 박혔다가 빠졌네요...하면서 이건 쫌 큰지렁이를 박아야 한다며 왕지렁이를 꼽아버립니다..
타이어 바람을 다시 넣고...타이어값 굳었다 하면서 흐믓하게 있는데...
5처넌 달랍니다...빵구때우는건 원래 돈받는다고 하더군요...
내가 천원짜리 시원한 쥬스도 줬는데...ㅡㅡㅋ
.
.
글을 적고 있는중에 일거리가 여기저기서 펑펑 터지네요...아흑...
암튼 오늘 이래 저래 기분이 영 대조영 합니다...
댓글
13
[서경]넉울-_-v
[서경]딩구르르™
[서경]C.S.min v-.-z
[서경]플로레스
[서경]떠벙이
[서경]미련곰탱이
[서경]C.S.min v-.-z
[서경]B on D
[서경]센스티지
[서경]너구리
카이트
[서경]승질드런고양이
[서경]승질드런고양이
15:27
2008.04.14.
2008.04.14.
15:29
2008.04.14.
2008.04.14.
15:30
2008.04.14.
2008.04.14.
15:34
2008.04.14.
2008.04.14.
15:38
2008.04.14.
2008.04.14.
15:40
2008.04.14.
2008.04.14.
15:48
2008.04.14.
2008.04.14.
16:20
2008.04.14.
2008.04.14.
16:28
2008.04.14.
2008.04.14.
17:01
2008.04.14.
2008.04.14.
19:50
2008.04.14.
2008.04.14.
23:03
2008.04.14.
2008.04.14.
23:03
2008.04.14.
2008.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