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화요일....하남시 본가로 가서....
2/7일 목요일 밤에 2시간 약간 넘게 걸려서 태안 처가 갔다가...
2/9일 토요일 다시 2시간 20분만에 하남으로 ...
2/10일 일요일 다시 제 집에 있는 수원으로 왔습니다..

처가 근처에서 제일 싼 기름집이 sk 기준으로 1415원까지 봤네요.
바삐 올라온 관계로 하남에서 기름을 넣었는데...1519원....헉...3만원어치만 넣었답니다.
똑같은 기름이 왜 그렇게 차이가 나는지...

참...2/9일 처가에서 드라이브 하면서 찍은 스포티지 사진입니다.
가로림만 이구요...앞서가는 경운기 따라서 차가 들어가지
못하는 곳까지 갔다가 바로 나왔네요.
물 들어오면 잠기는 곳이라서...저곳에 갔더니 아주 조용하고 깨끗하고 운치가 있어서
아마도 올 여름은 저 곳에서 지낼 거 같습니다...